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34·박은영)이 결혼한다. 일간스포츠는 22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이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영은 당초 지난해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한 끝에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은영은 최근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과 만나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은영과는 이미 계약이 끝난 상태로, (결혼과 관련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은영은 배우 신하균의 외조카로 2011년 4월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2016년 2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멤버 변화를 겪은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 체제로 무대에 서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KBS N 조은지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를 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다음달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처음 만나 사내연애를 시작해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랑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2018년까지 KBSN PD로 재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은지 아나운서는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라며 "결혼 후에도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2016년 KBS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야구와 배구 현장을 주 무대로 활동했다. KBSN스포츠의 대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과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 V'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당구와 테니스 중계까지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배우 신고은(34)과 윤종화(41)가 부부가 된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오는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가족 및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치르게 된다. 특별히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르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20년 6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약 1년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1년 가까이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바른 인성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두 사람의 가치관이 같다는 걸 확인하며 신뢰를 쌓다가 결혼에까지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신고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5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팬들에게 윤종화와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신고은은 “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분이 이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습니다”라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 전했다. 신고은은 2011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제니와 작곡가 김수빈(AIMING)이 지난 13일 축복 속에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를 맹세했다.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제니와 김수빈의 결혼식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제니·김수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흰 턱시도를 입은 김수빈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제니를 맞이한다. 제니·김수빈 부부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AIMING 대표인 김창락 작곡가가 사회를, 먼데이키즈의 이진성과 엔플라잉, 가비엔제이 멤버 건지&서린이 축가를 각각 맡았다. NRG 이성진, SF9, 세이 예스 등 절친한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제니와 김수빈은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비엔제이 리더 제니는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멤버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크로스 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의 멤버 성악가 안세권이 결혼을 발표했다. 안세권은 오는 4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그의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목사님 딸로 두 사람은 음악과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안세권은 “결혼은 처음이라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며 “자식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 주말마다 교회 가고, 운동하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 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진로를 바꿔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너 안세권은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서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와 함께 에델 라인클랑을 결성해 결승전에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결단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애국가를 불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린 것은 물론 ‘꿈꾸는 독도’ ‘평화 통일 콘서트’ ‘통일을 부르다’ 등 뜻깊은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간판' 양효진(32)이 결혼한다. 양효진은 오는 4월18일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양효진은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인해 놀라신 분들도 많았는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은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운동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08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양효진은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다. 2009-10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11년 연속 여자부 블로킹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도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를 견인하며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아쉽게 '봄 배구'에 진출하지 못한 양효진은 결혼 이후에도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 합류해 도쿄올림픽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일본 도요타 창업주 가문의 5세이자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의 장남인 도요다 다이스케(32)가 일본의 여배우와 곧 결혼한다고 일본의 주간지 '슈칸분슌'이 16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일본에서 '여배우 등용문'으로 꼽히는 다카라즈카 가극단 101기 출신의 세이라 히토미(26)다. 세이라 히토미는 2015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입단해 TBS 드라마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지난해 11월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탈퇴하고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그만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과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지난해 2월쯤 다이스케가 세이라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본 것이 계기가 돼 교제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라는 결혼을 계기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 내조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이스케는 슈칸분슌의 논평 요청에 "신세를 진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일에도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다이스케는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밥슨칼리지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2016년 도요타자동차에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오는 4월 결혼한다. 그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를 거듭해왔다. 이 가운데 오종혁은 결혼식을 오는 4월로 확정했다. 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미루기엔 양가 부모님들에게도 죄송스러워 다음 달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라며 “지금 한 집에서 살고 있지만 결혼이라는 형식을 통해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락비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1995년 데뷔 후 2019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클로에 세비니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2020년 3월 9일 월요일 결혼 1주년 축하해요 내 사랑"이란 글을 올렸다. 국내 배우인 공효진, 김민희 등과 영국의 스타일 아이콘 케이트 모스의 롤모델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연인 시니샤 맥코빅과 찍은 남다른 웨딩사진도 눈길을 끈다. 뉴욕 시청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블랙 커를룩을 입었다. 특히 클로에 세비니는 이와 대비되는 흰 베일을 쓴 채 만삭 D라인을 자랑한다. 클로에 세비니는 당시 뉴욕의 카르마 아트 갤러리 미술관장을 맡고 있던 시니샤 맥코빅과 1년 넘게 교제해 왔다. 그는 배우, 패션 디자이너 겸 모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다. 미국드라마 ‘블러드라인’ 시리즈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아메리칸 사이코’, ‘도그빌’, '멜린다 앤 멜린다’, ‘히트 앤 미스’, ‘골든 엑시트’, ‘리지’, ‘위 아 후 위 아’ 등에 출연했으며, 미국 인디영화로 데뷔하여 개성 넘치는 연기로 데뷔 당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배우 최성재가 동갑내기 연인과 오는 28일 결혼한다. 최성재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9일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푸른거탑'(2013)을 통해 데뷔한 최성재는 '갑동이'(2014), '복면검사'(2015), '1%의 어떤 것'(2016), '닥터스'(2016), '대군- 사랑을 그리다'(2018), '왜그래 풍상씨'(2019)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태양의 계절'(2019)과 '찬란한 내 인생'(2020)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