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배우 류덕환(34)이 결혼한다. 9일 류덕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7일 의류쇼핑몰 모델 겸 CEO 전수린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는 지난해 8월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자필 편지로 "부끄럽지만 제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류덕환과 전수린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연기한 끝에 오는 17일로 날짜를 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류덕환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OCN '신의 퀴즈' 시리즈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가수 에이트의 백찬(37)이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오는 24일 3세 연하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하는 미모의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따로 올리지 않는다. 백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식당에서 양가 부모, 형제분들만 모시고 가족행사 형태로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밝고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6년 전 모가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여러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텄다. 이후 6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왔다. 백찬은 “무엇보다 이 친구를 만나면서 덩달아 많이 즐거워지고 밝아졌다”며 “제 삶의 질도 높아지고 한층 행복해졌고 쓸데없이 심각해지는 습관도 없어졌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제가 소통이 잘 없는 사람이고 SNS도 잘 안하는데 아직도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신 걸 알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인생 2막을 열게 됐으니 축하해주시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에게 말을 전했다. 백찬은 3인조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38)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종혁은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오랫동안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9년 11월 MBC '비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중임을 스스로 밝혔으며, 지난해엔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날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라며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그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을 연기하다가 올해 4월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됐다. 오종혁과 연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은 '구오빠 장가가니 세월이 실감 난다. 잘 살길', '축하한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언제나 응원한다' 등의 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잘생긴 외모 등으로 원조 꽃미남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인물이다. 현재는 각종 드라마 및 영화, 뮤지컬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일본의 개그맨 겸 유명 MC 아리요시 히로이키(有吉弘行, 46)가 10살 연하 프리랜서 아나운서 나츠메 미쿠(夏目三久, 36)와 결혼했다. 일본 연예스포츠지 도쿄스포츠, 스포니치아넥스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쿠는 각 언론사에 자필 편지를 보내 결혼을 직접 알렸다.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근본도 없는 일이라 좀 쑥스럽지만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보고드린다.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쿠는 4월 1일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둘이서 힘을 합쳐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결혼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더 웃으실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츠메 미쿠는 "아리요시 씨와 부부가 되어 더없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 정규 프로그램을 담당해 준 니혼TV, TV아사히, TBS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앞으로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또 천천히 두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쿠는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래퍼 던밀스(33)가 최근 일반인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던밀스는 최근 결혼을 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식은 미루고 있는데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에 대해 "원래 디자인 쪽으로 일을 하고 있고,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던밀스는 그러면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운명 같았다"라며 "이 친구와 함께 하면 평생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던밀스는 2013년 싱글 '던 밀스'(Don Mills)로 데뷔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현직 판사와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차예린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차예린 아나운서는 우아하면서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 판사(사법연수원 44기)다. 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재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 차현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차 아나운서의 막냇동생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다. 1986년생인 차예린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 전공 후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에 입상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하다 2년 후인 2013년 MBC로 옮겨 ‘생방송 오늘 저녁’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한국웨딩신문 이나경 기자 |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 정지우가 오는 5월 결혼한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우는 오는 5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정지우는 지난해부터 결혼 준비를 해왔으며 2020년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21년 9월에서 2021년 10월 사이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정지우는 예비신랑에 대해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고 독립적인 성향이 비슷해 결혼 이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낼 것 같다"라며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지우는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 아이웨어사 대표이사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6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미지우'도 운영 중이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하연주(34)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연주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1일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사업가로 알려졌다. 하연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한다"라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하연주는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한다"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 드라마 '로열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처용2' 등에 출연했다. IQ 150으로 상위 2%만 가입한다는 멘사 회원이자, 외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맏언니인 오인영(27)이 결혼한다. 오인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어렸을 때 웨딩 사진을 보면 커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누길래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나 궁금했다. 시간이 흘러 사진 속 인물이 되어보니, 눈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사이엔 특별한 대화가 필요 없는 것이었다. 그냥 서로의 예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기분이 좋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것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생의 모든 순간이 어떻게 기쁘기만 하겠냐만, 우리만의 모든 순간들에 감사하며 그게 기쁘든 슬프든 함께라서 행복한, 지극히 일상적인 ‘굿샷’들을 많이 만들자. 그렇게 끝없이 재미있게 놀자"라고 덧붙였다. 오인영은 2004년 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데뷔해 맏언니이자, 리더였으며 메인 보컬로 활약을 했다. 그룹 활동 이후 학업과 방송을 병행한 오인영은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8년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컬러링 베이비 7공주 2기 멤버들과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당시 오인영은 대학교를 졸업한 후 BBC에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그룹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진우)가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한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임사라 변호사는 웨딩 사진도 게재했다. 턱시도를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임신을 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결혼식은 따로 치르지 않고 해외에 있는 가족들과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지누의 예비 신부인 임사라 변호사는 1984년생으로 지누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KBS, MBC 등 방송 출연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법조계 재원이다. 지난 2018년에는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지누는 지난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 '말해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