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 브랜드 '공구우먼(09women)'이 12일 뮤즈 김민경과 함께한 2021년 S/S(Spring/Summer)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민경은 눈부신 화이트 컬러의 웨딩룩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드라마 속 여주인공 같은 로맨틱한 웨딩룩을 완성했다. 화보는 웨딩룩을 포함한 총 8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민경은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간 '맛있는 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 등에서 ‘민경장군’으로 불리며 보여줬던 활동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의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2019년부터 3년째 전속모델의 연을 맺고 있는 공구우먼과 김민경이 야심 차게 선보인 화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5월 공개한 김민경의 원피스 화보는 ‘역대급 러블리 청순 화보’로 불리며 화제를 부른 바 있다. '공구우먼' 측은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맞춘 모습이 아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경 씨의 행보가 공구우먼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여겨 올해 또한 전속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의 2021년 SS시즌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42)이 결혼한다 이재진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97년 만 18세인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재진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면서 "부족한 제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신부에 관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 모임만 가질 예정이다. 이재진은 90년대 후반 젝스키스로 데뷔해 메인댄서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재진의 여동생은 그룹 스위티와 무가당 멤버로 활동한 이은주다. 이은주는 지난 2010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결혼했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농구선수 커플 이승준과 김소니아가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11일 이승준과 김소니아는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앞으로 3개월간은 각자 대회 준비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만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더욱 애틋한 둘을 축하하기 위해 동생 이동준 선수와 그의 아내, 그리고 배우 데이빗 맥기니스까지 절친들이 함께 모였다. 둘의 팔에 새겨진 타투 ‘SURE THING’은 서로간의 확신을 뜻한다. 농구라는 매개체로 단단히 묶인 그들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이렇게 말한다. 이들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만나자마자 강력하게 끌렸고, 한 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마자 동시에 ‘구청으로 가자’고 외쳤고, 그리고 결혼했죠”라고 밝혔다. 같은 농구선수이자 혼혈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만나기 전부터 서로 알고 있었다. 특히 소니아는 농구선배이자 한국 생활 선배인 이승준을 만나고 싶어 했었다고 전했다. 우연한 기회에 그를 소개받은 그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소울메이트임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최근 들어 연예인 스타들이 보유하고 있던 빌딩을 매각 하고 있는 소식들이 자주 들린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태희가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딩은 김태희가 지난 2014년 13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약 6년 9개월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1년마다 10억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했던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지난 2월 청담동 빌딩(93-2번지)을 152억원에 매각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가 이 빌딩 부지를 산 건 2006년이다. 토지를 41억원에 매입했고 이듬해인 2007년 현재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신축했다. 손지창씨가 지분 50%, 오연수씨가 지분 50%를 나눠 가진 채 약 15년 보유했다. 이번에 지분 전량 매각을 통해 약 15년간 111억원의 차익을 보게 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연예인들의 빌딩 매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배우 하정우(43·본명 김성훈)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딩을 119억원에 매각했다. 배우 이종석(32)씨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지난 1월 35억9000만원에 매각했고,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배우 홍수현이 5월 결혼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홍수현이 이달 중 동갑내기 결혼한다. 코로나19 시국인 것과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가까운 가족, 지인과 간소하게 식을 치를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등은 고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등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 받았다. 홍수현은 7월에 첫 방송되는 KBS 2TV ‘경찰수업’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는 드라마 촬영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하여 화제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ㅡ 이런 건 대체 어디서”라며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화보에는 이지훈과 예비신부가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예비신부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소속사와 SNS를 통해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알렸다. 그는 “이 사람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글이 공개된 후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가장 먼저 슈퍼주니어 이특은 "형 드디어!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근 결혼한 오종혁 또한 "어서오십시오 형님"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이국주, 김상혁, 노지훈, 가희, 유세윤, 진재영, 카이, 윤하, 강균성, 김호영, 홍석천 등이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며 훈훈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미녀 골퍼 김지민(1989년생, 뱀띠, 32세)이 5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지민은 5월 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가까운 가족,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김지민은 '미녀골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5-2016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4차 대회 우승, 2013-14 GTOUR WINNERS AWARD 위너스클럽상, KT금호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윈터시즌 3차 대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로 진출, CLPGA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1위로 통과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골프 시장에 한류열풍을 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TBC골프 '미녀삼총사 TV', 'SG골프 더 매치', 골프존TV '국대클라쓰', '더라이벌' 등에 출연, 골프웨어 르꼬르골프, 홀릭앤플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KBS N에 재직하면서 야구여신이라 불리는 조은지(1991년생, 양띠)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한다. 조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랑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8년까지 KBS N PD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같은 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연애를 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한 달 전 조 아나운서는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나를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다"라며 "결혼 후에도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아나운서는 2016년 KBS 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야구와 배구 현장을 주 무대로 활동했다. KBS N 스포츠의 대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맡아 '야구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배구 매거진 프로그램 '스페셜 V'의 MC로 활약하고 최근에는 당구와 테니스 중계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국내에서는 울버린으로 통하는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결혼 25주년을 맞이해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과 결혼한 것은 숨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는 글과 함께 25년전 결혼식 당시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또한 그는 "당신을 만난 순간부터 나는 우리의 운명이 함께라는 것을 알았다. 25년간 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고 덧붙이며 진정 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휴 잭맨의 부인 데보라 리 퍼네스 역시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호주 TV '코렐리'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고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데보라와 휴 잭맨은 만남 직후 불같은 사랑에 빠졌으며 다음 해 1996년 식을 올렸다.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데보라가 올해 66세 휴 잭맨이 53세로 13세 차이이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오종혁은 오늘(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아름다운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뮤지컬 ‘렌트’에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축가는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부른다. 오종혁은 애초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1개월간 결혼식을 연기해왔다. 오종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기다려 준 와이프에게 미안했다. 일반인이었으면 결혼식을 조용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좀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을 처가 쪽이 배려해주고 기다려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상황이 좋아지면 결혼식을 올리자 했는데 이제 올리게 돼서 미안한 마음을 털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워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개인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좋아하는 점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다. 3년 넘게, 4년을 바라보는 기간 동안 교제했는데 크게 싸운 적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잘 맞는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오종혁은 “재밌게 살고 싶다. 힘든 상황이든 좋은 상황이든 서로를 의지하면서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