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2’ 출신 무용가 윤혜수(27)가 최근 예비 신랑과 촬영한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혜수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럽에서 찍은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수는 예비 남편과 손을 잡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윤혜수는 “유럽에서 스냅 찍어보길 잘했다 싶더라. 해외에서 그 날의 기억과 감정을 스냅에 담을 수 있어서 200% 추천이다”라고 덧붙였다.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부부다. 너무 부럽다”,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신다”, “비주얼 커플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 부부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건넸다. 결혼을 앞둔 윤혜수는 올해 만 27세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 무용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예비 남편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윤혜수는 2019년 Mnet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 2’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윤혜수는 방송에서 솔직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 받았으며, 장준혁과 최종 커플로 성사돼 공개 열애를 했으나 이후 결별했다. 윤혜수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LG 트윈스 함덕주가 화촉을 밝힌다.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는 올해 정규시즌 57경기 55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1.62, 16홀드와 4승(4패)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5경기 중 4경기에 나와 3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FA 자격을 얻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함덕주는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해서 가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K리그1 FC서울 미드필더 이승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다. FC서울 구단은 8일 "이승모가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김효선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만 결혼식은 신랑, 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함께 하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모의 예비 신부 김효선 양은 2016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기자로 재직 중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둘은 3년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승모는 "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할 수 있다는게 아직 믿기지 않지만 설레고 행복하다"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이승모는 "결혼을 통해 더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JTBC 뉴스룸'의 앵커로 활약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안나경 아나운서는 다음 주 일반인 남성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약 10년 동안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로스쿨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기간 내조에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1일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최종 합격했다. 이후 2015년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시작해, 2016년부터 주중 앵커로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7년 3개월 동안 뉴스룸을 진행하며 '뉴스룸 역대 최장수 앵커'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 중순에 하차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엠넷 '썸바디2'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무용가 윤혜수(27)가 결혼한다. '썸바디2' 윤혜수는 최근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깜짝 발표하며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윤혜수는 그러면서 "스토리나 유튜브에는 조금씩 공개했는데 이렇게 피드로 직접 말씀드리려니 아직 실감도 안 나고 뭔가 민망하고 부끄럽네요"라고 고백하며 "앞으로 피드에 종종 결혼 관련 사진들이 올라올 것 같은데 혹시 당황하실까봐 이렇게 미리 말씀드려요"라고 전했다. 윤혜수는 "행복하게 결혼 준비하며 멋지게 살아가도록 할게요! 아직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다짐도 전했다. 앞서 윤혜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예비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예비남편과 교제한 지 "1년 6 ,7개월 정도 만났다"는 윤혜수는 "최근에 얘기가 잘돼서 결혼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에 식장 예약도 했다. 내년 6월 정도로 예식 날짜가 잡혔다"고 알렸다. 윤혜수가 출연한 '썸바디2'는 지난 2019년 엠넷에서 방영됐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위해 춤을 소재로 선정,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인 김연정이 결혼한다. 김연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월11일 저희 결혼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렇게 빨리 결혼 소식을 들려드릴 줄이야.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이 되진 않을까 걱정돼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많다.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연락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정은 "바쁜데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여러 장의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1996년생인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김연정은 김유정과 함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닮은꼴의 인형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의 '좋겠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가수 겸 모델 최한빛이 고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다. 오는 18일 최한빛은 고향 강원 강릉시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한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딩화보를 비롯해 결혼 준비 과정을 하나씩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최한빛은 햇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공간에서 예비남편과 탈콤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한빛은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을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2년 최한빛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 중에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한빛은 KBS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서 감초 같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Mnet '댄싱9' 시즌1에서 전공을 살려 한국무용 춤사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한예종 무용원 동기들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배우 남상지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상지(33)는 13년 열애 끝에 5월의 신부가 된다. 남상지는 10일 자신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오는 5월 14일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89년 생인 남상지는 2012년 '최씨네 모녀'로 데뷔해 KBS1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얼굴을 알렸다. 또 tvN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해 신혼부부 역할 중 아내 역할로 출연했던 바 있다. 배우 남상지의 예비신랑인 배우 송치훈의 프로필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송치훈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출신으로, 2018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는 등 역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동문으로 13년 전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쭉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지 소속사 빙고원이엔티 측은 "두 사람은 남편 쪽 연고지인 대전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
한일 혼혈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31)가 결혼 했음을 밝혔다. 미즈사와 에레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교제를 하고 있던 분과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에 대해 "언제나 온화하고 큰 애정으로 나를 감싸주는 그와 부부가 되어 앞으로 가족으로서 인생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이 매우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팬,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1명의 인간으로서, 여배우로서 한층 더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즈사와 에레나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 및 직업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미즈사와 에레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다. 2007년 도쿄방송 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 졸업~봄의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2011년 한국 드라마 '소녀K에 출연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27)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이틀전에야 전격 발표한 것이다. 박지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웨딩 사진 3장도 공개했다. 박지현의 소속사 효원CNC 관계자는 이날 한국웨딩신문에 "남편(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다. 많은 축하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다.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채널A에서 방송된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박지현은 구독자 16만 명의 유튜브 ‘day지현’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