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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부부 마국명(49)과 탕락문(36) 지난달 결혼... 화려한 스타일 강조

 

지난달 홍콩 스타 부부 마국명(49)과 탕락문(36)이 초호화 결혼식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마국명과 탕락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 및 결혼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그동안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로 “결혼식 하객들을 위해 조금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남기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마국명과 탕락문이 올린 사진에는 실내 사진도 있었다. 해당 사진에는 파리의 건물을 비롯한 랜드마크 에펠탑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탕락문은 매우 긴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국명과 눈을 맞추며 우아함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달콤하고 핫하다”,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축하해요”, “로맨스 in 파리”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국명은 1974년 2월 13일 생이고 탕락문은 1987년 5월 6일생이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로 지난 2020년부터 연애를 해왔고 지난 1월 약혼 발표 후 마침내 결혼했다. 새로운 가정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마국명은 지난 1999년에 데뷔해 2005년 법정 드라마 ‘서상기연'(Lost in the Chamber of Love)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탕락문은 2012년 시트콤 ‘애·화가'(Come Home Love)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