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25)는 가수 크러쉬(29)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둘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조이가 크러쉬의 싱글 프로젝트 ‘홈메이드’의 첫 곡인 ‘자나깨나’를 피처링했고, 이후 친분을 유지하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는 앞서 5월 솔로 데뷔에 이어 최근 1년 8개월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 앨범 ‘퀸덤’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반면,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결혼을 직접 알렸다. 배다해는 지난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이장원과의 결혼 소식을 제일 먼저 전했다. 배다해는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글을 남기게 됐다. 데뷔한 지 11년, 어느덧 여러분과도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됐다. 그래서 가장 먼저! 누구보다 제일 먼저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며 "글쎄요. 조금 늦었으려나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 이르지 않은 나이라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지만 혹여나 다른 루트를 통해 알리게 되기 전에 먼저 꼭 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조금 이르게 소식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배다해는 "그리하여 저는 페퍼톤스의 이장원 씨와 오는 11월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심스럽게 요란하지 않게 조용히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한다"라며 "서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다보니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하며 응원해주는 좋은 점들이 많다. 그래서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도 또 열심히 움직여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12일 정이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이수날' 커뮤니티에 "이런 적은 처음이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라 나도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다"라는 글을 올렸다. 1993년생 경희대학교 출신인 정이수는 축구 광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으로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음은 물론이며,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아스날의 팬이라 '경희대 구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오늘 권창훈과의 열애설이 밝혀진 것이다. 1994년생인 권창훈은 프랑스 디종,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등에서 활약하고 최근 K리그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으며 며칠 전 끝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와이드 카드로 출전했다. 정이수는 " 너무 중요한 시기(올림픽)였고 정말 아주 작은 피해라도 끼치고 싶지 않았기에 이제야 말씀드린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과는 달리 그 분(권창훈)과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알렸으며 "호감을 갖고 만난 것과 열애설이 불거진 시점은 약 한 달정도 된다. 딱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이 터졌다 "라고 덧붙였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가수 유나킴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유나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진행한 리허설 웨딩드레스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킴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나킴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했는데 당시 유나킴은 12세 연상의 예비신랑에 대해 “내 인생 베스트 프렌드”라며 “나와 반대의 성격을 지녀 내 부족함을 섬세하게 잘 채워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나킴은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2015년 디아크로 데뷔하고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한다. 품절남이 되는 것이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먼저 윤계상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기쁜 소식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며 배우 윤계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다.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또 “현재 윤계상은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 윤계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하고 인생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맞이한 윤계상에게 축복 보내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이 8월 15일 결혼식을 치른다. 김인성은 오는 15일(일) 13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성원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인성은 2021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지난 7일(토) 아산전에서 서울 이랜드 FC 데뷔전을 치른 김인성은 단 1분 만에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결혼식 전날인 14일(토) 부천전 경기가 있어서 경기에 나올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은 “지금의 신부를 만나게 되어 제 인생이 정말 행복해졌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맞춰준 것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신부에게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가정과 축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가수 팀이 3일 오후 10시 모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뒤늦게 웨딩드레스숍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팀과 김보라는 교회에서 처음 만나 8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부터 하게 됐다. 이들은 결혼식을 미루다 결국 팀의 큰형과 김보라의 큰오빠까지 넷이서 교회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웨딩숍 투어를 다니며 올해 웨딩 유행 트렌드를 살핀다. 또한 셋째 형네 가족이 팀과 김보라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하면서, 팀과 김보라는 2세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모습도 전파를 통해 소개되었다. 한편 가수 팀의 아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보라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본다는 게 이런 거구나. 난생 처음 겪는 감정.. 눈물이 날 줄은 몰랐다. 눈물이야기는 고만.. 오늘 밤 10시 와카남에서 봐주세요”라며 “결혼 후 웨딩드레스 입기. 뭔가 거꾸로 됐지만 행복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배우 이영아가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영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신랑과 함께 명동성당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룬 바 있다. 이영아의 남편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는 사실과 함께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밝혔다. 올해 52세인 박수홍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장가 가지 못한 대표 남자 연예인으로 일상을 소개하며 대중과 만난 바 있다. 다소 늦은 나이지만 박수홍은 과거부터 타의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왔다. 박수홍은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도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솔로로 지낸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27일 첫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는 연예계 대표 주당 배우 소이현(38), 손담비(39), 개그우먼 안영미(39) 칼럼니스트 곽정은(44)이 출연해 맛있는 음식과 각 메뉴에 어울리는 술을 함께 하며 취중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사실 8년차 부부라 키스는 잘 안 하고 뽀뽀 정도 하는 것 같다"며 "이제는 부모같은 마음으로 남편 인교진이 무언가를 할 때마다 '잘 했다'며 칭찬해준다"고 말했다. 이어서 손담비는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라며 "지금 최장기간 솔로다. 이젠 누군가를 만나는 것 조차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생각이 많아져서 이럴 거면 빨리 결혼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대담을 나눴다. '돌싱' 곽정은은 "뭣 모를 때 가면 나처럼 돌아오게 된다"며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 한 켠에 항상 예전의 기억들이 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