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드레스 룩북이 공개됐다.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는 지난 23일 "돈 꽤나 쓴 이해리 웨딩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이해리가 스몰 웨딩을 한다. 그래서 웨딩 촬영 전에 옷들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해리는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그때 입을 옷들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라며 "적은 인원으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첫 번째로 이해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선보였고, 강민경은 "개츠비 와이프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해리는 "본식 2부 때 입을 드레스다. 2부에 뭔가 확 바뀐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결혼해서 호락호락하게 살지 않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로 이해리는 어깨가 포인트이자 등이 파인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강민경은 "(드레스에 워커를 신으니) 뭔가 농장에서 시집가는 여자 같다.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 이해리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해리는 "이거 진짜 예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강민경은 "전체적으로 컬러는 동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콘셉의 웨딩 페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구찌, 버버리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카인드스페이스, 베르판 등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이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더블 마일리지는 웨딩마일리지에 가입한 고객 대상에게 연 2회에 한해 구매 금액을 2배로 적립해주는 것이다. 오메가의 스피드 마스터 57 Novelty 등 올해 신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어 쇼파드의 아이스큐브,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씬 문, IWC의 포르투기저 컬렉션 등 고가의 럭셔리 예물 상품들도 더블 마일리지 혜택이 가능하다. 대여보다는 맞춤 예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갤럭시,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에서는 원단부터 컬러, 세부 디자인 등 나만을 위한 맞춤 정장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별 최대 10~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톰포드’, ‘제냐’,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보스’ 등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에서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라이브 채널에서는 이달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LG전자, 에이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혼수 및 예물로
46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이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된 삼원가든은 본관 1층과 2층, 3층에서 신관 1층까지, 총 600석 규모로 전통과 현대과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국의 정서적 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삼원가든의 대표 음식인 삼원 전통 양념갈비와 한우 특생갈비, 한우 특꽃등심 등 고기류는 물론 양념게장, 한우 육회, 해물파전, 녹두전 등의 단품류와 삼원 갈비탕, 서울식 삼원 냉면 등의 식사류를 준비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미와 자연 경관을 살린 야외 가든에서는 도심 속 '가든 웨딩'이 가능하게 하였고 본관 3층을 연회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돌잔치, 생신연 등 패밀리 파티와 결혼 피로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정을 만들어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한껏 자랑한다. 삼원가든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인스타그램 SG다인힐의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새로워진 삼원 가든 매장 모습을 스토리 또는 게시물에 #삼원가든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해 계산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5명에게는 2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어제(26일) 6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혼식 사진과 영상들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장나라는 앞서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저 결혼합니다.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다. 26일, 장나라는 양가 가족들과 친지, 연예계 가까운 동료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신랑은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절친인 박경림과 이수영은 이날 오후 서울 내곡동에 위치한 결혼식장에서 각각 MC를 맡고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 정용화 역시 축가를 부르며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그렇게 동료들 뿐만 아닌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6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 2회에서는 신부 할머니의 반대로 11년 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송동욱, 김은비 부부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동욱 씨는 어린 나이 갑작스러운 결혼 결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신부의 할머니와 친해지기 위해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동욱 씨는 어색한 분위기 속 할머니를 모시고 푸드 스튜디오를 찾아 자신이 직접 만든 갈비찜을 만들어 대접했다. 요리 과정에서 동욱 씨는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고, 진땀을 뻘뻘 흘렸다. 그럼에도 동욱 씨는 미소를 장착한 채 아무일 없던 것처럼 요리에 집중하려 애썼고 이런 모습은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였다. 할머니는 이내 굳은 표정을 풀고 직접 휴지를 뽑아 동욱 씨 손의 땀을 닦아주며 "받아들이지 못한 거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내보였고, 동욱 씨는 "저도 백번 천번 이해한다"고 답하면서 할머니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드디어 11년 만에 양가 상견례도 진행됐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은비 씨의 할머니, 아버지와 동욱 씨의 부모님. 이 자리에서 할머니는 "손녀가 밉기만 했다. 손녀가 미우니 쟤(동욱)도 밉고"라면서 "어머님께서 한 번 전화라도 해서 '아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선택하였고, 신혼여행 중 근황을 SNS를 통해 빠르게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아야네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해변을 거닐고 있다. 아야네의 포즈만 봐도 얼마나 편안한지 느껴진다.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 일본에서도 다시 결혼식을 진행하였고 그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왜소하지 않은 글래머 자태와 개미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야네의 원피스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는 새로운 제품 라인 ‘포레스트 그린’을 지난 2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스트 그린은 숲의 색상을 담아낸 깊은 초록 빛깔의 다이아몬드다. 포레스트 그린 라인은 포레스트 그린 다이아몬드를 필두로 한 디자인의 반지들로 구성돼 있다. 포레스트 그린은 자연과 안정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며, 이는 아크레도 ESG 경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RJC위원회(주얼리산업 관행 책임위원회) 인증에서 나아가 친환경 경영의 의미를 담은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다. 포레스트 그린은 아크레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어떤 반지에나 추가할 수 있다. 아크레도 관계자는 “포레스트 그린 라인은 전국 아크레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현재 아크레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아크레도 시그니처 각인과 독일 고급반지 케이스, 양가 혼주 귀걸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광명 가학산의 푸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라까사호텔 광명’이 3가지 컨셉의 웨딩 마치를 선보였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테라스 웨딩, ‘라 씨엘로’ 컨퍼런스 웨딩, 펜트하우스 웨딩 등 하객 규모와 원하는 컨셉에 맞춰 웨딩 마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라까사호텔 7층에서 진행되는 테라스 웨딩은 80~100명 규모에 알맞으며,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사방으로 둘러싼 꽃밭과 함께 화사한 가든 웨딩이 가능하다. 테라스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단독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는 물론 초대된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야외 웨딩을 선사한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테라스 웨딩에 대해 “마치 유럽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자연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파티 같은 웨딩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텔 최고층에서 이루어지는 ‘라 씨엘로’ 컨퍼런스 웨딩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가학산과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사계절 다채로운 마운틴뷰 배경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플라워 세팅이 더해져 꿈꾸던 웨딩을 선사한다. 특히, 신부 대기실로 제공하는 펜트하우스에서는 스튜디오 촬영 수준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내부 객실을
배우 장나라(41)가 야외 결혼식으로 정했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매체가 공개한 청첩장에서 두 손을 맞잡은 일러스트와 함께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식장 입장 시 명단을 확인한다"며 "일시, 장소와 신랑 신상, 사진,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결혼을 발표했고 두 사람은 드라마 'VIP'(2019) 촬영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재작년 2020년 10월 장나라 친오빠인 탤런트 장성원(46)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해 초 상견례를 마쳤다.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 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 '안나'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준한과 함께 한 웨딩샷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주 쿠팡플레이 측은 새 드라마 '안나' 속 김준한과 수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준한과 수지의 커플 사진들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배우 김준한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를 몰아붙이는 야망남으로 변신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목받는 김준한이 ‘안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이다. ‘안나’에서 김준한이 맡은 지훈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로써,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 분)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지훈’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하고 수수께끼 같은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전한 김준한은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으로 안나를 몰아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수지에
배우 서영의 결혼식 본식 현장이 공개됐다. 서영은 최근 자신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화려한 비즈 장식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앞서 서영의 소속사 레드우즈는 지난 5월 “서영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사진들과 더불어,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아닌 셋이 입장하여 공주놀이 실컷 한날”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서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했다. 지난해 2021년에는 영화 ‘남편이 필요해?’를 통해 관객과 만났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가수 존박, 배우 서영이 오늘(12일) 나란히 결혼한다. 먼저 앤디는 이날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앤디는 지난 1월 19일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고, 이후 예비 신부가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앤디와 이은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까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비밀 연애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존박도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예비신부와 존박은 1년 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지난 4월 존박은 "작년 이맘 때쯤 알게 돼 내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라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항상 애정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것처럼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거라 생각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배우 서영 역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다음달 이해리 결혼식에 입고 갈 하객룩 후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강민경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영상을 올린 바 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제 기준 세기의 결혼식이 곧 열린다. 우리 언니 결혼식에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여러분들과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의상으로 강민경은 핑크 상의에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하객 룩을 선보였다. 그는 진주목걸이와 흰색 가방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두 번째로는 허리 라인에 핀턱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슬림 바지를 매치했다. 세 번째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주는 하늘색 원피스에 숏가디건을 매치해 청량한 느낌의 하객 룩을 선보였다. 네 번째로 핑크 수트를 입고 나온 강민경은 "이 룩은 뭔가 부내가 난다. 구독자분들의 강한 저항과 반발이 예상되지만 핑크 수트를 꼭 한 번 입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5번째로 검은색 슬립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은 "이번 룩은 원숙미가 있다. 자칫 남의 결혼식에 너무 추태를 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카디건을 세트로
이지훈과 아야네 커플이 일본에서 한번 더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해도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부부가 최근 일본을 방문해 결혼식을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순백의 턱시도와 드레스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아야네는 확연히 드러나는 가슴 라인과 함께 허벅지까지 깊은 트임이 있는 웨딩 드레스를 선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해 12월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배우 윤아름, 뮤직디자인 서민규 대표가 지난 토요일(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11일 오후 서울 모처 호텔에서 윤아름, 서민규는 부부로 결혼식을 올리며 한 가정을 꾸미기 시작했다.앞서 두 사람은 약 5년 간 교제를 이어오며 장기간 사랑과 신뢰를 쌓아왔다.이날 배우 이태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폴킴, 양다일, 송이한 등 달콤한 감수성을 지닌 군단이 출격했다. 멜로망스 정동환은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윤아름은 영화 '이끼' '올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는 물론 뮤지컬, 연극 등에도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남편 서민규 대표는 레이블 뮤직디자인 대표다. 뮤직디자인은 델리스파이스, 신촌블루스 등을 기획해 낸 한국 대중음악계의 굵직한 레이블이다.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을 기획하며 가수 송이한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