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과 아야네 커플이 일본에서 한번 더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해도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부부가 최근 일본을 방문해 결혼식을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순백의 턱시도와 드레스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아야네는 확연히 드러나는 가슴 라인과 함께 허벅지까지 깊은 트임이 있는 웨딩 드레스를 선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해 12월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