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배우 이보영의 독보적인 우아함이 담긴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배우 이보영과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던한 의상에 사슴을 모티브로 한 링,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얻은 목걸이 등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이 착용한 ‘나라(NARA), 사슴 링’은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Animaux de Collection)으로, 암사슴의 털을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눈과 코는 블랙 사파이어로 표현하였다. 실제 눈 덤불 사이에서 등장한 사슴을 연상케 하며, 애니멀이 지닌 의미와 그들의 사실적인 표정을 담은 디테일한 텍스처 표현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인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라인 중 하나인 쎄뻥 보헴 컬렉션 (Serpent Boheme Collection)은 관능적인 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텍스처의 디테일을 통해 빈티지와 현대적 무드의 조화를 부쉐론만의 감성으로 제안하였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최근 SNS에서 핫한 인플루언서들의 공통된 취미 중 하나로 골프를 손꼽을 수 있다. 재력 있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가 어느새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30대의 플렉스 취미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골프웨어 역시 패션에 민감한 MZ세대 골린이, 골퍼들이 기존의 점잖거나 다소 화려했던 전형적인 골프웨어의 틀을 깬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골프웨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골프 앤 데일리웨어 브랜드 ‘먼데이플로우(대표 윤정민)’가 기존 골프웨어의 틀을 깨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있는 디자인의 트렌디한 에슬레져룩을 선보인다. 먼데이플로우는 오는 16일부터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년 넘게 타임 디자이너로 근무한 황윤령 디자이너가 총괄 디자인을 맡아 고급스러움이 브랜드에 그대로 드러난다. 수입원사, 원단과 국내 고급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퀄리티는 물론,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친환경포장으로 리그라운드 생분해백과 종이테이프를 사용하여 환경 문제에도 신경썼다. 먼데이플로우는 일상에서 입기에도, 골프, 테니스 등 여러 스포츠웨어로 입기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은 오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하우스의 시그니처 루비 레드 컬러의 ‘레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베르니카’는 가늘고 우아한 실루엣과 발등 및 발목을 강조한 세 개의 얇은 초커 스타일 스트랩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루비 레드 컬러의 페이턴트 가죽으로 덮인 라운드 토와 55mm의 스퀘어 힐이 메종 고유의 정교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펀 루이즈 주니어 스파이크 스니커즈’는 테니스 슈즈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메종을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인 스파이크 디테일이 만난 남성 스니커즈다. 루비 레드 컬러와 블랙, 페이턴트 가죽과 네오프렌 등 다양한 컬러 및 소재를 믹스했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되었다.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는 그 명성에 힘입어 남성 컬렉션을 잇달아 론칭했다. 2014년에는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 라인을 론칭하게 되었다. 그 후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성화, 남성화, 핸드백 그리고 액세서리 등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세계 150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레드 컬렉션의 ‘베르니카’,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LF는 2년 전 철수한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를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브랜드로 다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아웃도어 관련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해 약 2년 만에 라푸마의 리론칭을 결정한 것이다. 라푸마는 25~35세 소비자를 타깃 고객으로 재조정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이들에게 친숙한 온라인 유통망을 무대로 빠르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라푸마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가치를 뜻하는 ‘플러스 벨류(PLUS VALUES)’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했다. 트렌디한 핏과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특징으로 무채색 기반에 포인트 컬러를 더해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한다. 의류와 신발은 물론 바이크용 반바지, 판초 우의, 브라탑과 레깅스 등 등산, 하이킹, 캠핑과 같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군을 출시한다. 라푸마는 총 30여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폴(Pre-Fall)컬렉션'을 시작으로 오는 2021가을·겨울 시즌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경량성을 갖춘 패딩 시리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의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무더운 여름 안성맞춤 데일리 데님룩으로 신상 쇼츠 팬츠를 제안한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3부, 4부, 5부의 기장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킨다. 대표 아이템인 '3부 하이라이즈 데님 쇼츠'는 자연스러운 밑단 컷팅이 포인트로 재질, 강도 등 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오랜 기간 형태 변형없이 착용 가능하다. ‘4부 카고 데님 쇼츠’는 품 앞판의 라인과 절개 디자인이 독특한 매력으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최예빈이 SNS에서 입고 홍보하여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어, ‘4부 루즈핏 밴딩 데님 쇼츠’는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핏과 허리 밴딩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고급 캔톤과 리벳 등 다양한 부자재를 사용해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버커루는 1950년대 진을 재해석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로, 아시아인 체형에 맞는 패턴과 워싱기법으로 해외 라이선스 진 브랜드에 맞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2020년 12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1991년 처음 선보인 뱀부 핸들 토트백을 재해석한 신제품, 구찌 다이애나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뱀부 핸들 토트백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랑하던 백으로 알려져있으며 파파라치들을 통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기도 했다. 구찌 다이애나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하우스의 아카이브적인 요소를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해 탄생시켰다. 탈착이 가능한 네온 레더 벨트가 특징으로 클래식한 백에 미켈레만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는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핸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제공됐던 기능적인 벨트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구찌 다이애나 백은 미디엄, 스몰, 미니 등 세 가지지 사이즈와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컬러 뿐 아니라 밝은 에메랄드 그린, 라이트 블루, 라이트 로즈 등 색다른 컬러도 있다. 구찌 다이애나 백은 네온 옐로우, 핑크 또는 오렌지의 세 가지 컬러 벨트와 짝을 이룬다. 각 벨트에는 버클이 달려 있어 편리함을 더했고, 바깥쪽에는 골드 메탈릭 필름의 구찌 스크립트 로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메종키츠네'와 함께한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실시된 이번 협업은 MZ세대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두 브랜드간의 만남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몽블랑과 키츠네는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영감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몽블랑 x 메종 키츠네 컬렉션’에는 몽블랑 레더 제품의 아이코닉한 라인과 키츠네의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를 정의하는 캐주얼하면서 독특한 애티튜드를 느낄 수 있다. 메종 키츠네의 시그니처인 ‘카모 폭스(Camo Fox)’ 프린트가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아이템과 만나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대담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여러 형태의 사피아노 프린트 레더 제품 및 액세서리, 무선 스마트 헤드폰 MB01과 노트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지난 25일부터 몽블랑 주요 백화점 부티크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메종키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컬렉션 출시에 맞춰 DJ이자 프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내달 4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LF 하프클럽의 상반기 종합 매출 중 TOP5를 차지한 브랜드로,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F 하프클럽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최대 89%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은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여름 상품을 제공하며,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폭넓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LF 하프클럽 베스트 상품들이 단독 특가로 마련됐다. 린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더블 자켓이 76% 할인된 7만 2900원에 준비됐으며 언발란스 햄라인의 오프숄더 원피스는 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30여 종의 원피스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준비됐다.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웨스턴풍의 셔츠형 블라우스와 씨스루 레이스 블라우스, 브이넥 레이스 장식 블라우스 등을 2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여름철 냉방기의 바람을 막아줄 긴팔 셔츠와 후드티셔츠도 최대 7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스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리비아로렌이 스테이케이션 룩에 잘 어울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무드 블라우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올리비아로렌의 ‘에스닉 무드 체크 블라우스’는 시원한 터치감의 시어서커 체크 패턴과 소매 부분의 변형 훌 디테일이 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밑단에는 히든 스트링이 있어 자유로운 실루엣 연출도 가능해 여름철 가볍게 착용하기에 좋다. 자연 친화적인 코튼 소재의 ‘에스닉 반다나 블라우스’는 흡습력과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감촉으로 여행지에서 쾌적하고 청량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에스닉한 패턴과 컬러감 있는 프린트가 포인트인 화사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도 제안한다. 잔잔하면서도 다양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며, 가볍게 데님 팬츠와 매칭한다면 나들이 룩으로 제격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스테이케이션 족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휴양지 무드의 에스닉한 패션 아이템이 인기”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 최근에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적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최근 남성 명품 수요가 빠르게 늘자 남성 전문 명품 매장도 함께 늘고 있다. 에르메스·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루이비통이 압구정본점에 남성 전문 매장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년에 걸친 남성층 리뉴얼을 마친 압구정본점 4층에 24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72㎡(약 52평) 규모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루이비통 2021 가을-겨울 남성 프리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이번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력서리 남성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은 최근 남성 명품 브랜드 매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해 6월 압구정본점 4층의 이름을 '멘즈 럭셔리관'으로 정하고,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강화해 왔다. 지난해 '구찌 멘즈', '발렌시아가 멘즈', '랄프로렌 퍼플라벨', '로로피아나 멘즈' 등을 입점시킨데 이어 올해에는 '프라다 워모', '돌체앤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