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49)셰프의 딸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최연수(22)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최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보내줬다. 나한테 올려달라고 했는데 나도 없다. 이 사진들"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려놨다. 과감한 백리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뒤태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강림", "완전 예쁘다",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서 고민영 역을 맡았고, 2월 9일화제리에 종영한 바 있다. 최연수는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영하는 '돈라이 라희'에 주인공 ’노라희’의 비밀을 유일하게 공유하는 ‘고민영’ 역할로 열연하였으며, 드라마 속 고민영은 그녀는 시크하지만 다정한 ‘리얼 츤데레’ 캐릭터로 그의 패션 또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었다. 시청자들은 "나도 고민영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점점 연기력이 느는 주인공을 지켜보는게 관전포인트.” 등의 반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최연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어서 행
모델 겸 배우인 ‘오징어게임’의 핫스타 정호연이 '전통 댕기머리 스타일'을 전세계에 알렸다. 해외 매체들은 스타일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정호연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creen Actor Guild Awards, SAG)’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스타성과 더불어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댕기 패션’이다. 정호연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조제니는 미국의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이비통 드레스에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더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SAG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배우 노조인 배우조합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정호연은 이날 TV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비영어권 드라마 배우가 SAG 시상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은 최초이다. SAG에서 한국인이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자 세계의 이목은 정호연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었고 그 때 그녀는 가장 ‘한국적인 패션’을 알렸다. 정호연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제품을 시상식 드레스로 택했다. 여기에 5대 5 가르마를 한 뒤 긴 머리를 촘촘히 땋아내린 댕기머리 스타일로 한국 전
걸스데이 유라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주 뽐내고 있다. 유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행복해야해 유진아. 행쇼... 오늘 기상청 5화 기대 기대"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한 사진 속 유라는 총 2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정과 느낌이 재미있으면서도 러블리하다. 유라는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다. 유라가 연기하는 채유진 역은 이시우(송강 분)와 이별 후 한기준(윤박 분)과 결혼한 기상청 출입 기자역이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와 이규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엘르의 '엘르 브라이드 3월호'에 담긴 웨딩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에게 의미 깊은 장소인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두 사람은 멋진 결과물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의 단독 컷에서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도 당당한 눈빛과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그해 12월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SNS에 키스 사진을 공개하는 등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웨딩드레스 편집샵 '크리드제이'(구, 라베스띠도)은 해외에서 유명한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독점하고 취급하는 곳이다. 이번에도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5곳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 브랜드는 뉴욕의 대니타벳(Dany Tabet)과 레라로즈(lela Rose), 우크라이나의 엘리 브라이드(Elly Bride), 밀라노바(Milla Nova), 슈퍼노바(Super Nova)이다. 엘리 브라이드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크리드제이의 스타일과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들의 웨딩드레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프라이빗한 상담과 피팅을 할 수 있는 드레스 투어룸과 양가죽 구두 및 티아라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크리드제이 관계자는 “저스틴알렉산더, 필립매튜, 아뜰리에프로노비아스, 뉴룩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애셋맘 율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1997년생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벌써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속 율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드레스 핏을 뽐낸 율희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자기 관리를 철저를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며, '로자스포사' 웨딩드레스 모델로 화보를 찍은 것으로 확인이 된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가수겸 배우 유라가 러블리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결혼식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기상청 사람들’ 2회에서는 결혼을 한 채유진(유라 분)과 한기준(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유진은 결혼 후 기상청 본청에서 전 남자친구인 이시우(송강 분)를 마주치자 “결혼식장까지 와서 그만큼 망신 줬으면 됐잖아? 여기까지 쫓아와서 뭘 어쩌려고?”라며 따지듯 물었다. 결혼식장에서 유진이 부케를 던지는 순간 시우가 나타나 부케를 가로채서 도망가버린 상황이 있었고 채유진과 한기준은 황당한 표정으로 이시우를 바라봐 재미를 자아냈다. 드라마의 분위기와 달리 공개된 비하인드 속 유라는 부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깨선이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와 단아한 헤어스타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유라의 표정에는 새 신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행복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다. 유라의 상큼한 미소가 더해진 화사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웨딩드레스 자태와 들고 있는 부케는 보는
던의 턱시도 패션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가수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턱시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던은 힙하면서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턱시도 패션을 선보였다. 던은 밝은 헤어 컬러와 눈썹 피어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개성이 아주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부는 어디 있냐", "완전 왕자", "결혼 축하해요", "진짜 멋있다"는 댓글 등을 남겼다. 연예계 관계자는 조만간 던과 현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홍영기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홍영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진짜 결혼 하나 봐요..남편 앞에서 웨딩 촬영 때 입을 드레스 피팅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ㅠㅠㅠ…남편이 저를 딱 보자마자 진짜 '우와' 라는 소리가 나왔대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홍영기님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한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오윤아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왕지원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너무 예뻤던 우리 지원이~ 항상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대기실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앉아있는 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버진 로드를 행진하는 왕지원이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왕지원은 세 살 연하 국립발레단 무용수 박종석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겸 발레리나 왕지원이 선택한 본식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