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드레스 룩북이 공개됐다.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는 지난 23일 "돈 꽤나 쓴 이해리 웨딩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이해리가 스몰 웨딩을 한다. 그래서 웨딩 촬영 전에 옷들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해리는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그때 입을 옷들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라며 "적은 인원으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첫 번째로 이해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선보였고, 강민경은 "개츠비 와이프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해리는 "본식 2부 때 입을 드레스다. 2부에 뭔가 확 바뀐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결혼해서 호락호락하게 살지 않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로 이해리는 어깨가 포인트이자 등이 파인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강민경은 "(드레스에 워커를 신으니) 뭔가 농장에서 시집가는 여자 같다.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 이해리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해리는 "이거 진짜 예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강민경은 "전체적으로 컬러는 동
배우 장나라(41)가 야외 결혼식으로 정했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매체가 공개한 청첩장에서 두 손을 맞잡은 일러스트와 함께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식장 입장 시 명단을 확인한다"며 "일시, 장소와 신랑 신상, 사진,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결혼을 발표했고 두 사람은 드라마 'VIP'(2019) 촬영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재작년 2020년 10월 장나라 친오빠인 탤런트 장성원(46)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해 초 상견례를 마쳤다.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 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수지의 첫 단독 주연작 '안나'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준한과 함께 한 웨딩샷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주 쿠팡플레이 측은 새 드라마 '안나' 속 김준한과 수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준한과 수지의 커플 사진들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배우 김준한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를 몰아붙이는 야망남으로 변신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목받는 김준한이 ‘안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이다. ‘안나’에서 김준한이 맡은 지훈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로써,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 분)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지훈’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하고 수수께끼 같은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전한 김준한은 극 중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으로 안나를 몰아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수지에
배우 서영의 결혼식 본식 현장이 공개됐다. 서영은 최근 자신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화려한 비즈 장식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앞서 서영의 소속사 레드우즈는 지난 5월 “서영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사진들과 더불어,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아닌 셋이 입장하여 공주놀이 실컷 한날”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서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했다. 지난해 2021년에는 영화 ‘남편이 필요해?’를 통해 관객과 만났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다음달 이해리 결혼식에 입고 갈 하객룩 후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강민경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영상을 올린 바 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제 기준 세기의 결혼식이 곧 열린다. 우리 언니 결혼식에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여러분들과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의상으로 강민경은 핑크 상의에 베이지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하객 룩을 선보였다. 그는 진주목걸이와 흰색 가방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두 번째로는 허리 라인에 핀턱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슬림 바지를 매치했다. 세 번째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주는 하늘색 원피스에 숏가디건을 매치해 청량한 느낌의 하객 룩을 선보였다. 네 번째로 핑크 수트를 입고 나온 강민경은 "이 룩은 뭔가 부내가 난다. 구독자분들의 강한 저항과 반발이 예상되지만 핑크 수트를 꼭 한 번 입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5번째로 검은색 슬립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은 "이번 룩은 원숙미가 있다. 자칫 남의 결혼식에 너무 추태를 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카디건을 세트로
이지훈과 아야네 커플이 일본에서 한번 더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해도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부부가 최근 일본을 방문해 결혼식을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순백의 턱시도와 드레스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아야네는 확연히 드러나는 가슴 라인과 함께 허벅지까지 깊은 트임이 있는 웨딩 드레스를 선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해 12월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 대가족과 함께 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나는 솔로' 4기 최종 커플인 영숙-정식(가명) 커플이 스튜디오 촬영(리허설촬영)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영숙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고르기 완료"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업체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피팅해 본 영숙의 자태가 담겼다. 그는 비즈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에 반짝이는 왕관을 쓰고 부케를 들며 공주 비주얼을 뽐냈다. 또 영숙은 홀터넥 드레스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날 해당 사진을 본 정식은 인스타그램에 "내 눈에 그냥 여신 그 자체였다. 누구(의) 예비 신부인지는 몰라도 참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SBS 예능 '나는 솔로'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약 9개월간의 연애를 하고 오는 10월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로써 '나는 솔로'를 통해 총 네 커플의 결혼이 성사됐다. 영숙은 지난 2월 "럽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결혼 준비 과정은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과 함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이은주가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6일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잠이 안 와서 어쩌죠?"라고 적었다. 이어 "결혼한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 왔어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겠습니당 #wedding #D-7 #덜덜덜"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이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요정을 연상하게 할 만큼 러블리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지인들과 누리꾼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앤디는 9세 연하 이은주 아나운서는 다음주 6월 12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4일 결혼한 가운데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자신의 SNS에 'exclusive preview', 'D-Day', Let's get married"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돈스파이크 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바 있다. 그는 청첩장 사진을 게재하며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곡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32)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에 화려한 비즈가 눈길을 끄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이는 최근 나인뮤지스 막내 금조가 배우 백기범과 9월 중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 웨딩화보를 찍던 날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다. 경리는 앞서 금조의 웨딩화보에 들러리로 촬영하는 영상과 "막내야 이쁘게 잘 살아"라 응원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적이 있다. 그날 경리는 "꽃 같은 #NINEMUSES 멤버들과! 단체사진 몇년만인지 우린 차분하게 입힐 줄 알았더니 모두 다 이뻐야 한다며 우리도 하나같이 다 예쁜 드레스 입혀준 금조 덕분에 인생사진 건졌구"라며 기뻐했다. 경리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사람이 어떻게 이럴수가있죠", "와... 순간 숨 쉬는 법을 까먹었네... 미쳐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