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광양시가 젊은층과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등에 최대 1500만 원의 대출이자 지원 등 파격적인 광양형 주거 안정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광영·의암지구, 와우지구 등 7개 도시개발사업 단지에 4334세대의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3월부터 광영·의암지구 924세대 신규 입주를 시작으로 마동지구 339세대, 하반기에는 와우지구 831세대, 광양읍 덕례권 496세대, 성황·도이지구 1140세대, 중마·금호권 605세대도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공동주택은 수요자 중심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브랜드 아파트와 다양한 평형대도 공급이 예정되어,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을 고려한 광양지역 산단에서 근무하는 젊은층 근로자 가족 상당수가 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의 주거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규모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등이 있다. 광양시 대표 주거복지 시책인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취업준비생,
이란 정부는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부기관에서 직접 데이트앱을 개발하여 출시했다. 14일 알자지라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이란 정부 산하 테비안 문화원에서 정부 공인 데이트 앱인 ‘함담(Hamdam)` 을 출시하여 배포를 시작했다. ‘함담’은 페르시아어로 동반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란 사이버 단속 경찰국장은 "이란에서 소개팅 앱이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은 있지만 현재, 함담 외에는 모두 불법이며 유일하게 국가가 승인한 데이트 플랫폼"이라다"라고 강조했다. 함담 사이트에 따르면 배우자 1명과 죽을 때까지 혼인관계를 이어가기를 원하는 미혼 남성에게만 인공지능을 통해 상대 여성을 소개해 준다. 사이트 등록은 무료이며, 사용자는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심리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후 커플이 성사되면 배우자의 가족과 함께 컨설턴트가 소개된다. 컨설턴트는 커플이 결혼한 뒤에도 4년간 관리한다. 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8년간 출산율이 감소해 2019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결혼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이혼율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란에는 전체 인구 8000만 명 중 18세에서 35세 사이의 독신 인구가 약 1300만 명에 이른다고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정부가 서울시에만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백브리핑에서 “수도권 중에서 서울만 따로 4단계로 격상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며 “지자체와 협의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서울에 4단계가 적용되면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된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는데, 인원으로는 최대 49명으로 제한된다. 새 거리두기 체계에 따르면 서울은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3일 이상 389명을 넘을 때’ 4단계가 적용된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시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0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6월 30일) 333명보다는 217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최근 1주일간(1∼7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93.4명이다. 손 반장은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떼어놓고 보면 오늘까지의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이 (4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으로 예측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괌 관광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광고 중인 ‘에어비앤비(Air V&V)’의 대만 관광객은 모두 백신이 목적인 관광객이라고 밝혔다. V&V는 비행기를 타고 괌에 와서(Visit) 휴가(Vacation)를 보낸다는 뜻이지만 괌 당국이 12세 이상 외국 관광객도 괌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면서 대만인들은 백신(Vaccine)의 ‘V’를 찾아서 방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 괌 당국은 코로나 음성 증명서(72시간 이내 실시)를 가지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를 면제해 준다. 음성인 입국 관광객들은 모더나, 얀센, 화이자 백신 가운데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있다. 1차례만 접종하는 얀센의 경우 비행기표와 호텔을 포함 4박5일 일정 비용은 1인당 최저 5만 대만달러(약 200만원)다. 하지만 대만으로 돌아온 후 호텔 격리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2차례 접종해야 하는 모더나, 화이자를 택할 경우 20~27일간 괌에서 머무는 비용과 대만 복귀 후 격리 호텔 비용을 포함, 24만~28만 대만달러(약 975만~1140만원)가 든다고 대만 언론이 전했다. 한 대만인 참가자는 대만 매체 이투데이에 “아이 둘과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40대 무주택자도 청약 당첨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린 청원인 A씨는 "정부가 내년 대선을 의식해 30대 젊은 층에는 청약 특별공급 당첨 기회를 확대해주고 주택 대출도 완화해주는 반면 40대는 혜택에서 배제해 청약으로도 집을 살 수가 없다"고 올렸다. 더불어 "점점 초혼 연령이 높아져 40대에도 신혼부부들이 많은데, 부모 잘 만나고 자녀도 많은 30대 금수저 신혼부부들에게만 청약 혜택이 주어지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젊은 층에게 특별공급 혜택을 줘야 한다면 최소한 일반 공급에 있어서 만큼은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청약통장 보유 기간이 길수록 가점이 높아지도록 해서 무주택 중장년층의 청약 당첨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원했다. 3기 신도시 생애최초 특공과 관련해서도 "신혼부부만 자녀 수에 따라 우대해줄 것이 아니라 중장년층을 배려해 40대 이상에게도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A씨는 또 "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은 공공주택에 사용할 수 있으나, 청약예금과 부금은 사용이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사학연금웨딩홀이 ‘빌라 드 알티오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편된다. 해당 웨딩홀은 기존의 컨벤션홀과 신부대기실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분위기로 달라졌다. 웨딩홀의 이름까지 ‘빌라 드 알티오라’라는 이름으로 교체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리모델링 디자인은 빌라드 지디(청담, 수서점)와 빌라드 루미에르(광명역사 웨딩홀), 빌라드 아모르(강원도) 등 여러 유명 웨딩홀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업체가 맡았다. 기존의 둔산사학연금웨딩홀은 공무원 및 교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인 혹은 직계 가족이 공무원이거나 교직원일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호응을 얻은바 있다. '빌라 드 알티오라'로 리모델링 이후에도 이러한 할인 혜택은 일부 유지되며, 가성비 높은 결혼식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학 회원이 아닌 일반인들도 예식 진행이 가능해 관련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빌라 드 알티오라'는 트렌디한 단독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약 500대의 주차수용, 교통이 편리한 둔산권 위치, 2개 층으로 나뉘어진 연회장, 다양한 음식 종류의 뷔페 등 다양한 장점이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21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6만2753명이다. 전날 746명보다 466명 급증한 수치이자, 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된 이래 역대 2번째로 큰 확진자 규모다. 역대 최다 신규확진은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으로 당시는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다. 이후 194일만에 다시 1200명대 대유행이 발생한 것이다. 이날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168명, 해외유입은 44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577명, 경기 357명, 인천 56명 등 수도권이 990명(84.8%)이다. 수도권 지역발생이 900명을 넘어선 것은 역대 처음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33명, 대전 29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대구·강원 각 12명, 광주·전남 각 10명, 전북 8명, 세종·충북 각 5명, 경북 4명, 울산 1명 등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확진자의 85%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며 "정부는 다시 한번 일주일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방역강화 조치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새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서울 마포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중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DMC타워웨딩은 DMC역과 연결된 교통편의 이점과 넓은 주차공간 및 운영으로 강서구와 마포구, 김포시에서 웨딩홀을 찾는 예비부부 사이에서 호평을 이어오면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면에서도 더 높은 퀄리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이미 라피네홀을 새단장한 DMC타워웨딩은 코로나 정국에 맞춰 웨딩홀의 시설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고, 철저한 발열체크와 QR체크를 통해 편의와 방역지침 준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DMC타워웨딩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메인 홀인 그랜드볼룸홀과 혼주VIP라운지"라며, "혼주VIP라운지가 생겨 예식을 준비하는 동안 혼주와 가족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락커룸, 탈의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랜드볼룸홀은 높은 층고와 웅장함을 컨셉으로 하는 클래식 홀로 예식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샹드리에의 스테이지가 특징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긴 버진로드로 인해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홀을 구성했다. 또한 폐백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대전 결혼식장 ‘더 캐피탈 웨딩홀’의 ‘슬로비홀’ 리모델링이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천장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은하수처럼 수많은 빛이 쏟아져 내린다. 아름답고 화려한 대형 샹들리에, 벽면까지 홀을 가득 메운 불빛이 어두운 홀을 더욱 낭만적이게 해준다. 특유의 2층 사이드 계단은 난간을 투명하게 바꾸어 공간의 확장성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주례석은 LED대형스크린으로 식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예식을 진행할 때에는 커튼으로 우아한 공간을 연출한다. ‘더캐피탈웨딩홀’은 쾌적하게 홀을 운영하기 위해 '슬로비홀'과 '로하스홀'이라는 2개의 홀에 집중하고 있다. 슬로비홀과 로하스홀은 컨셉과 특징이 뚜렷이 구분되는데, 슬로비홀은 어둡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화려한 조명과 생화 장식을 더한 호텔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로하스홀은 밝은 톤에 그리스 신전 같은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가든 분위기의 플랜테리어가 특징적이다. 바닥 부분은 기존의 융단에서 우드로 변경되며, 버진로드는 전보다 폭이 넓어진다. 버진로드에는 촘촘히 꽃과 풀 장식이 추가되고 작은 초가 길을 밝히고 있어 밤의 숲 속 길을 걷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고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영암군이 신혼부부 결혼 장려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장려금으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결혼장려금 지원제도는 ‘영암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를 7월 1일부로 개정해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결혼장려금 지원대상은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로 ‘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한 자로 부부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또한, 혼인 신고시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라남도 내 1년, 영암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여야 한다. 신청시기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후부터 가능하며 결혼장려금은 총 500만원으로 3년간 3회 분할 지급한다. 결혼장려금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전남 무안군도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7월부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2021년에 혼인신고한 만 49세 이하 청년부부로써 둘 중 한명 이상은 초혼인 부부이다. 세부적으로는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한 명이 전남도에 1년, 무안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축하금 신청 시에는 부부 모두 무안군에 주소를 둬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청년부부는 신분증, 통장사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를 지참하고 부부가 각각 과거 주소가 표시된 주민등록 초본과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6개월 경과 후 부터 12개월 까지이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업이 청년부부들의 경제적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독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외부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은행연합회 내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를 오픈 운영한다고 알렸다.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은행연합회 1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을 기반으로 캐주얼 한 양식, 중식 메뉴도 제공하는 중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해온 회원 전용 레스토랑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의 컨셉과 품격을 고스란히 녹였으며,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 반상, 정성을 담은 한상차림 메뉴를 비롯해 코스 메뉴 등도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독립된 공간의 개별 룸에서는 조찬 모임 또는 미팅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2층 연회장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와 정성을 담은 연회 메뉴로 맞춤형 웨딩과 미팅 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1층 로비에도 ’카페 앤 바이 반얀트리’를 함께 오픈해 프리미엄 원두를 엄선해 내린 신선한 커피와 주스, 베이커리, 카스텔라, 쿠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30㎡의 그랜드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에서 2박을 하고 체크인, 체크아웃도 별도로 6층 ‘그랜드 클럽’에서 실시한다. 객실에서 허니문 기념파티를 할 수 있게 꽃다발과 샴페인 1병, 케이크도 웰컴 선물로 증정한다. 룸서비스로 조식 2인을 제공하며 '카페 8'에서 2인 런치세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조식,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이브닝 칵테일 등이 가능한 그랜드 클럽 혜택도 제공한다. 로즈베이 스파의 90분간 커플 트리트먼트 스파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야외 풀데크,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도 이용 가능하다. 모두 투숙당 1회 제공이며 조식과 그랜드 클럽 입장은 하루에 1회 제공한다. 그랜드 스위트와 코너 스위트는 2.5m 높이의 통창으로 제주 바다와 제주 공항,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6인용 다이닝 공간, 거실 공간이 있다. 별도로 분리된 침실에는 수퍼킹 베드와 400수 프리미엄 침대 시트, 천연 구스다운 오버사이즈 베개가 있다. 그 외 두 개의 세면대, 아일랜드 욕조, 워크인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에서는 혼인 신고를 할려는 신혼부부들의 행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중국 매체들은 창당 100주년을 맞아 신혼부부들이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혼인 신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일부러 '7월 1일'을 선택한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보통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식을 나중에 한다. 산둥(山東)성 진안시 민정국 직원은 "7월 1일 오전에만 30쌍이 넘는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러 와서 놀랐다"고 말했다. 상하이 바오산구에서도 지난 1일 혼인 신고를 하려고 신혼부부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월2일부터 2021년 2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 등을 매입한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마다 입주자를 정기 모집한다. LH는 지난 3월 실시한 1차 정기모집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264호를 공급했으며, 이번 2차 정기모집에서는 전국 76개 시·군·구에서 총 5192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91호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674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127호를 공급하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3499호, 그 외 지역이 1693호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 기숙사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이 60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또 청년과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