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오는 15일 야외수영장 '헤븐리풀'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뉴얼 오픈을 시작 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서 가장 큰 변화는 2층 '그랑파티오' 공간이다. 메인 공간인 그랑파티오와 야외수영장 헤븐리풀은 기존에 대구·경북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낮에는 열정적인 수영장으로,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감각적으로 비치는 풀사이드 키친으로 변모된다. 특히 그랑파티오 한 가운데 있는 단독 야외풀 웨딩홀인 '파빌리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국 최초로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을 테마로 한 이곳은 신부가 40m에 달하는 버진로드를 따라 걸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줘 결혼식에 특별함을 더한다. 내부 파빌리온홀의 천정은 블라인드를 이용해 자연채광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채광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날씨와 상황에 따라 100% 실내 웨딩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어 오는 26일엔 올데이 다이닝 뷔페인 '라그라나'와 풀사이드 키친 '반얀트리'가 오픈한다. 라그라나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건축양식과 색감에 영향을 받았으며, 전국 유명 셰프들을 초빙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맛보지 못한 고품격 다이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전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26, 호주)가 약혼자인 프로 골퍼 개리 키스닉(31, 호주)과 결혼을 올렸다는 소식이다. 바티는 며칠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닉과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키스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Husband & Wife(남편과 아내)'라고 적었다. 바티와 키스닉은 지난해 11월 약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호주 오픈에서 바티가 우승하기 전, 이들은 이미 올해 여름 결혼하기로 했었다고 한다. 바티는 114주간 WTA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바 있다. 2019년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서 첫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윔블던과 올해 호주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호주 선수로는 4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린 호주 오픈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린 사실은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그녀는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바티는 "나는 테니스에 모든 것을 바쳤고 이 점에 만족한다"며 담담하게 은퇴를 고했었다. 그는 2014년에도 "평범한 10대 소녀의 삶을 살고 싶다"며 2년간 휴식기를 가진 바 있기에
그룹 SG워너비 김진호(36)가 결혼을 한다. 최근 김진호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김진호는 1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23일 결혼을 한다"라고 전했다. 1986년 생인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 1집 앨범 'SG Wanna Be+'로 데뷔해 '타임리스(Timeless)',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아리랑' 등 히트 곡이 많으며 소몰이 창법은 특히 유명하다. 김진호가 속한 그룹 SG워너비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차트 역주행을 하는 등다시 주목 받았다. 김진호는 1인 기획사 목소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나서며 꾸준히 활동, 최근 '놀면 뭐하니?'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후보곡 'It’s time(잇츠 타임)' 음원을 자신의 목소리로 발표한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촬영 화보를 공개했다. 며칠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으면 결혼 5주년이라 리마인드&가족사진을 찍어봤다"며 "5년 전엔 둘이었는데 지금은 넷이 된 우리.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더더욱 깨닫는 요즘 감히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순수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이지혜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문재완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 끈다. 문재완은 오른손으로 이지혜의 허리를 안고, 왼손으론 이지혜의 손을 잡으며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또 이지혜는 문재완의 볼에 입을 맞춰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유튜브에도 담았는데 혼자 보기 아까운 우리 귀요미 둘, 진짜 귀엽고 전쟁같은 촬영 현장, 재밌게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동상이몽에 출연중이며,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 찍는 리마인드 웨딩촬영이 너무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여서 이지혜 스타일처럼 부부가 5년마다 기록해두는 것도 좋아 보인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맞춤정장·예복 브랜드 ‘루쏘소’가 웨딩촬영 및 결혼식 당일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신랑용품 패키지인 ‘신박함’을 선보였다. 신박함은 한국 전통 혼례에서 사용되는 ‘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이템으로, 웨딩촬영 및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필요한 제품에 기능성을 더한 화이트 집업 티셔츠, 스킨 컬러 드로즈, 장목 정장 양말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먼저 신박함은 ‘화이트 집업 셔츠-완벽티셔츠’를 담은 ‘완벽함’과 ‘스킨컬러 드로즈-단정드로즈’를 담은 ‘단정함’, ‘장목양말-깔끔싹스’를 담은 ‘깔끔함’으로 구성됐다. 티셔츠의 경우 어깨 부분에 지퍼를 추가해 환복을 편하게 하고, 환복 과정에서의 헤어 메이크업 손상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드로즈는 밝은 팬츠를 착용하여도 비치지 않는 스킨 컬러 속옷이며, 양말은 움짐임에 따라 노출되는 발목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려주는 긴 양말로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약 20년간 맞춤정장 브랜드로서 신랑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고민해 왔던 부분을 고스란히 신제품 개발에 녹여 넣었다” 며 “결혼준비로 바쁜 예비 부부를 대신해 가장 좋은 양질의 상품과 웨딩촬영이나 결혼식에 꼭 필요한 기능까지 고려하여 개발하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KDT다이아몬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First Diamond’는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인 KDT 다이아몬드가 런칭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더욱 빛날 수 있도록 (More People, More Often, More Spark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이아몬드의 대중화를 목표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번 First Diamond 팝업스토어는 크게 전시존, 체험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된다. 전시존 및 체험존에서는 웨딩링, 커플링, 테니스 팔찌 등 First Diamond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다양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천연 다이아몬드와 직접 비교하고 시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한다. 이벤트존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1ct 다이아몬드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부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1등 경품으로는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제공된다
탤런트 겸 교수 이인혜(41)가 결혼 한다. 이인혜는 이번주 6일(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 치과의사다. "예비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다.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며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다"고 밝혔다. 연기자와 교수로 활동해 바쁘지만, 예비신랑이 맞춰줘 갈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평화롭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결혼식으로 잘 준비하겠다.” 이인혜는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인혜의 웨딩 화보가 담겨 있다. 이어 그는 감사한 사람들을 언급하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이 바쁨에 빠져 결혼 준비기간의 행복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던 저의 마음을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준다. 행복한 이 감정을 평생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초대도 조심스럽고 신랑이 방송인이 아니다 보니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결혼식 날 많은 분을 모실 수가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미
설명이 필요없는 '피겨퀸' 김연아(32)! 오는 10월 결혼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5일 "김연아가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27)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아의 배우자가 될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고우림은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했고,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운 고우림은 다수의 앨범은 물론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가수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웨딩산업 활성화 및 저출산ㆍ비혼 인식 개선을 위해 ‘2022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을 22일~2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하였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드레스, 정장, 한복 등 결혼예복 및 뷰티, 여행, 가전, 침장 등 웨딩 관련 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였다. 특히 웨딩 상품 홍보와 계약 위주의 민간 결혼박람회와 달리,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관련 산업 간 협업 증진, 청년세대 결혼 장려가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행사기간에는 예복, 예물, 혼수품, 신혼여행 등 ‘상품 전시장’ 외에 소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공동 홍보관’, 뷰티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헤어ㆍ메이크업ㆍ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체험관’ 등 특별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었다. 또 개막식 식전 행사인 ‘웨딩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혼례복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브랜드를 소개하는 ‘웨딩패션쇼’, 전통한복과 웨딩드레스 융합으로 한복의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한복웨딩 디자인 공모전’,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되는 ‘웨딩부케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특설 무대에서
웨딩기업 아이니웨딩이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웨딩드레스카페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을 성남 분당에 새롭게 오픈했다.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은 웨딩스타일 체험존과 웨딩테마카페로 이루어진 웨딩복합문화공간으로, 기존 웨딩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핵심 결혼 정보 등도 제공한다. 해당 웨딩테마카페에는 요즘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셀프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와 웨딩 액세서리가 준비돼 셀프 웨딩화보 촬영도 가능하다. 더불어 최신 결혼 관련 정보도 볼 수 있다. 웨딩스타일의 트렌드를 체크할 수 있는 갤러리와 웨딩스튜디오의 시즌별 웨딩라이브러리, 국내외 웨딩잡지, 웨딩슈즈 등이 카페 곳곳에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모든 공간이 포토존으로 이루어져 커플 사진 찍기에 좋으며,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가 갖춰져 도심 속에서 힐링도 즐길 수 있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미루거나 고민 중인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서울 강남 근거리이며 판교역에서 10분 거리인 석운동에 위치해 주말에 커플 데이트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7월부
주민하는 유일과 17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주민하는 36세, 유일은 32세로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유일은 2013년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그는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1', 드라마 '유일랍미', '그 남자 오수',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후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보이스2', '기막힌 유산' 등에서 활약한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진(본명 정유진)이 결혼했다. 유진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본식 화보를 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영빈관에서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훈남 남편 또한 유진 곁을 든든하게 지켜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유진의 결혼식은 남편의 지인의 사회와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다. 유진의 친동생인 P.O.P 멤버 해리, 그리고 지현이 축가를, CLC 멤버 승연과 라치카 팀이 축무를 맡았다. 유진의 남편은 미국에서 치의대학원을 다니는 치의대학원생으로, 10년 전 친구의 친구로 만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 유진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할 당시 남편에 대해 "부모님도 남자친구를 좋아하시고, 저도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이젠 붙어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롱디커플이 애틋하다"라고 말했다. 1992년생인 유진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 싱글 앨범 'Brave Girls : The DiFFerence'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그녀는 음악 공부를 하거나 쇼핑몰 창업을 계획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수 가은(본명 이가은)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부는 이경진 아나운서, 2부는 김구라 아들 래퍼 MC 그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축가는 임한별, 씨야 김연지, 용주가 맡았다. 가은은 "설레기도 하면서 떨리고, 또 결혼 후 미국으로 가야 하니 걱정도 된다"며 "예비 신랑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성경 읽는 모임에서 만났는데 매일 성실하게 성경을 읽는 모습에 반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종교 공통 코드로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어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면서 OST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작곡가와 작사가로도 여기저기 이름을 많이 비출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 주시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는 향후 계획을 전했다. 가은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Candle(캔들)'로 데뷔한 가수다. 드라마 '열혈사제', '보이스3',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했다. 한국웨딩신문 강아람 기자 |
크리드제이가 2022 FW 웨딩드레스 콜렉션을 공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크리드제이 2022 FW 콜렉션은 순수한 매력에 화려함을 더하여 처음 보는 순간 ‘아름답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2022 FW 웨딩드레스 화보는 기존의 크리드제이가 주력하고 있던 심플함에서 신부님들의 취향과 스타일, 예식 장소 등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스펙트럼의 디자인을 추가 구성하여 화려하면서 편안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 ‘크리드제이’는 개성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대니타벳(Dany Tabet)과 레라로즈(lela Rose), 엘리(Elly Bride), 밀라노바(Milla Nova), 슈퍼노바(Super Nova)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체 제작 드레스의 비중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황보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 오랫동안 함께 해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합니다”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이어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황보라는 오는 11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업계에 따르면 황보라는 올 봄부터 차근차근 결혼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소망을 공공연하게 피력한 바 있다.예비신랑인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회에서 만나 10년 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다.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황보라와 김영훈 대표는 각자 힘든 시기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즉흥적이고 정이 많은 황보라에게 연예계 길라잡이 역할을 해줬다. 그가 작품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분석할 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