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관련 사업 에이전트 대표로 변신한 배우 서혜윤은 최근 광고 모델 에이전트 ‘에이전트윤’을 설립하고 더파티움 2024-25 시즌 프리 웨딩 컬렉션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뿐 아니라 사업가적 면모까지 보여준 서혜윤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웨딩 관련 업체들과 함께한 화보들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혜윤은 미카도 실크 소재의 순백의 하얀 드레스부터 심플한 블랙드레스까지 청순가련한 모습부터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서혜윤은 ’특별기획드라마 명인‘(기획 토브제이 / 총괄프로듀서 양훈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극 중 서혜윤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 77호 문완기의 첫사랑이자, 가족을 위해 물심양면 헌신하는 아내 지영 영을 맡았다.
그는 겉모습은 유하고 부드러우나, 내면은 굳건한 의지와 심성을 가진 외유내강 캐릭터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웨딩신문 유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