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7년째 열애 중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을 연출한 배정훈 PD는 위험한 현장을 치열하게 취재하여 사실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주로 하였는데, 최근에는 그의 신작이자 첫 OTT 연출작 '국가수사본부'도 그의 장점이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치열한 24시간을 그려내 끝을 보는 사람들의 차원이 다른 진정성을 담아내겠다는 의도로 제작됐다. 배정훈 PD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모델 이영진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 '오늘만 사는 PD'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여자친구 이영진의 포토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연애와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일 매거진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는 ‘멋지다 예은아 상상만으로 눈 질끈 감는 신예은의 밸런스게임. 정신 못 차리는 질문 공세 속 신예은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예은은 ‘베프랑 싸우기’와 ‘애인이랑 싸우기’ 중 전자가 더 싫다고 말하며 “애인은 어차피 결혼할 것 아니면 언젠가 끝날 관계 아닌가”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어머, 말을 너무 냉정하게 했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영상에서 신예은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첫 질문으로 '사생활 노출'과 '신체 노출'에 있어 그는 "노출이 어느 정도의 노출이냐"고 질문, 속옷 노출 정도라는 답에 "사생활 노출을 하겠습니다"고 답했다. 이어 신예은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최악의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환승 이별'과 '잠수 이별' 중에서 "환승은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생각한다. 잠수 이별은 계속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후 '월 200 버는 백수'와 '월 500 버는 직장인'에 "저는 몸을 움직이고 일을 해야 삶의 힘을 얻는 타입이다"고 답했다. '100억 있는 집안의 원수'와 '
결혼식에 필요한 성혼선언문이나 주례사 내용을 써주는 인공지능(AI) 도구가 나왔다. 미국의 결혼 플랫폼인 조이는 오픈AI의 챗GPT를 이용해 ‘웨딩 라이터스 블록’이라는 AI 도구를 개발했다고 20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 AI도구는 성혼선언문이나 주례사 등 결혼과 관련하여 필요한 글들을 써준다. 유쾌하거나 감동적인 문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조이는 결혼을 알리는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예비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소개하는 등의 글을 입력할 때 라이터스 블록을 이용하면 좋다고 부연 설명했다. 비샬 조쉬 조이 CEO는 “글쓰기 장애를 제거하고 커플에 가장 중요한 것, 즉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I 도구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 89%가 결혼식 관련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으며, 28%는 AI 이용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웨딩의 여운을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웨딩 애프터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딩 애프터 파티’는 웨딩 본식을 진행한 후, 가까운 지인들과 호텔 최고층 바에서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뒤풀이를 즐기며 일생에 하루뿐인 날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최소 30인부터 최대 80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으로 제외된다. 메뉴는 ‘참다랑어와 아보카도’, ‘전복과 칠리 카펠리니’, ‘카치아토레 블랙 트러플과 브리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카나페가 계절별로 제공되며 분위기를 돋워줄 주류를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과 위스키 중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파티의 분위기를 더해줄 플라워 장식과 풍선 장식도 옵션으로 추가 가능하다. 문 바의 이동화 파트장은 “일생에 한 번뿐인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웨딩 애프터 파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결혼식을 마친 뒤 환상적인 남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고 오랫동안 기억될
지난 밤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20회’에서는 다빈(가명) 씨와 승준(가명) 씨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막 결혼한 신혼부부인 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현실은 자신의 웨딩플래너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다빈 씨 부부는 웨딩플래너 천 씨(가명)의 블로그를 보고 후기에 감동해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 결혼식 장면이 담긴 영상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다빈 씨에게 누군가 고소장을 보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다빈 씨 부부의 결혼식을 담당했던 웨딩플래너 천 씨(가명)였다. 다빈 씨는 결혼식 하겍들에게 줄 꽃을 준비하게 했지만 그 역시 없었고 이후 본식 영상을 받기 위해 전화를 계속했지만 담당자는 받지를 않았다. 전화를 받아도 천 씨는 아기가 아파서 정신이 없다는 이유로 대화를 미뤘고 영상 작가에게 직접 통화해보니 웨딩영상이 없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다빈 씨는 블로그에 천 씨에 대해 올렸고 이후 다빈 씨에게 천 씨의 고소장이 날아온 것이다. 다빈 씨는 이후 자신과 같은 사례자가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특별한 대우를 해주겠다는 이유로 완납 620만원을 요구했으면서 영상까지 없다는 것을 알고 환불을 요구하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행복한 신혼 소감을 밝혔다. 1일 손연재는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결혼식 사진과 웨딩 사진이 담겨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손연재는 한마디로 여신이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프러포즈 받을 당시의 현장을 공개했다. 나무 밑에 ‘MARRY ME’라는 풍선과 꽃다발이 놓여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연출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손연재는 굵은 빗줄기 속 우산을 든 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23년에는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라며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 금융맨과 결혼했다. 열애 인정한 지 한달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웨딩홀이 평일 저녁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식대 할인 및 패키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웨딩홀 관계자는 “최근 예식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점차 사라지고 있고 평일이나 일요일 저녁 등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대를 이용한 나이트 웨딩을 진행하는 예비신랑, 신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나이트 웨딩은 조명과 어우러져 낮 시간대 웨딩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예식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예식홀마다 단독으로 연회장 사용이 가능하고, 연회장이 넓어서 여유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각 연회 홀마다 스크린이 비치되어 예식 진행과정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카페 느낌 인테리어와 넓은 의자 간격 셋팅으로 하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연회장마다 담당 쉐프가 관리하고 있다.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예식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내 최대 웨딩슈즈 브랜드인 이로스타일 임미나 대표(패션)가 서울시의 2040 영리더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오늘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 여성 대표 20명을 '영 리더'에 위촉하고 내년 3월까지 총 7차례의 '영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리더 라운드테이블'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더 나은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모바일 홈서비스(가사도우미 등) 중개 플랫폼인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 중화권에서 K-뷰티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닐라컴퍼니 박문희 대표(뷰티), 스마트 인공지능(AI) 전자문진 솔루션 전문기업인 히치메드 박소현 대표(창업), 스마트 인공지능(AI) 전자문진 솔루션 전문기업인 히치메드 박소현 대표(창업)도 2040 여성기업인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에 늘 목말라하고,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가야 될 길이라면 비전으로 설정해 과감하게 정책화를 추진한다"며 "최근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서울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가 수용된다면, 지금에 변화에 새로운 엔진이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 회
△사진 제공 = 용인 칼리오페 11월 10일 용인 칼리오페에서 개최된 그리스 신화 '에로스와 프시케의 결혼'을 재해석한 웨딩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막이 내렸다. 수년간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칼리오페만의 섬세한 감각을 더해 2023년 하이엔드 웨딩 베뉴로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한 이번 행사는 70 여명의 각종 매거진, 패션, 뷰티, 웨딩 VIP 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쇼케이스의 전체적인 아트 컨셉은 핑크, 화이트, 그린 컬러를 한층 톤다운된 색감으로 대비시켜 콜로세움의 상징인 반형 아치 형상을 연출해 그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진행한 칼리오페만의 고유의 특징을 잘 살려내며 우아하고 인상깊은 웨딩 공간으로 완성했다. 특히, 입구에는 마세라티의 콰트로 포르테 차량이 웨딩카로 전시 진열되어 하이엔드 컨셉에 걸맞는 컨셉을 연출했으며, 아치 플라워 프레임과 그리스 뮤즈의 오브제들이 서로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칼리오페의 시그니처 공간인 가이아의 정원에는 그리스 신화 속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듯 다채로운 플라워 데코와 크리스탈 촛대로 에로스의 남성미와 프시케의 여성미를 동시에 형상화해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칼리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가 더 많은 여성의 니즈를 파악·충족하기 위해 '3D CLO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문가를 영입했다. 3D CLO 프로그램은 의상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 샘플 제작에 앞서 모니터상으로 컬러, 소재 등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실제 드레스와 매우 흡사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우스오브에이미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일리 의류 브랜드 '아비투스에이미(HABITUS AMY)'도 3D CLO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되고 있다. 아비투스에이미는 착용 시 마치 하나의 구조물처럼 완벽한 비율의 몸매 라인을 자랑하는 의류로, 앞으로 여성 데일리 패션계의 한 획을 긋겠다는 포부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극대화하는 코르셋 패턴을 자체 개발, 모든 드레스와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완벽한 핏과 동양인의 이상적인 실루엣의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수년간의 노하우와 노력이 응집됐다. 최에이미 대표는 "드레스 퀄리티에 차별성을 두고자 브랜드 오픈 이후 매 시즌 뉴욕과 파리를 직접 오가며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는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과 자재들을 공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