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및 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루쏘소’가 2022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총 9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28일부터 루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랑예복의 정석인 블랙 턱시도와 맞춤 정장 본연의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쓰리피스 수트, 밝은 컬러감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베이지 수트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제작한 트렌디한 2022 수트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국 지점에서 사이즈별로 대여가 가능한 루쏘소의 컬렉션은 매년 예복 트렌드를 분석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 현재까지 남성복 총 120여 종의 디자인과 여성복 약 20종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각 디자인은 사이즈별로 운영되며 플러스 사이즈 대여복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대여복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곧 봄 웨딩 성수기를 맞이하여 웨딩 촬영과 예식을 앞둔 고객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수트 스타일의 루쏘소 2022 대여복 컬렉션이 웨딩 준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루쏘소에서는 대여복 또한 1:1 상담과 채촌을 통해 기장 수선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신랑에게 필요한 수제화, 셔츠,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된 웨딩풀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합리적이고 편리한 결혼예복 준비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루쏘소는 전국 약 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정찰제, 현금 영수증 의무발행처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있다. 이 외에도 혼주복 패키지, 비즈니스 패키지, 투게더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이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