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맞춤정장·예복 브랜드 아틀레가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메카 ‘colorful DAEGU’에 아틀레 대구점을 오픈하였다고 전했다.

아틀레 대구점은 대구백화점과 대구웨딩거리 근교에 위치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비즈니스 정장,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예비신부의 결혼예복, 턱시도 대여 등 비즈니스 고객부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들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점 업체 관계자는 "아틀레는 43년 경력의 기술력과 젊은 고객들의 신체 특성 파악과 니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젊은 재단사의 조화로 맞춤정장의 착용감이 편하면서도 차별화된 테일러링 노하우를 가지고 자체공장시스템을 통해 제작되는 맞춤정장 브랜드다."라며 “고객님들의 가장 아름다운 선택의 순간과 결심의 순간에 멋진 옷과 웨딩촬영의상 무료대여 등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자체공장 및 매장 직영 운영, 홍보 마케팅 비용 최소화를 통해 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맞춤정장브랜드 아틀레는 청담본점, ‘압구정점, 아틀레 타임스퀘어점 등 국내 다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구점은 오픈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틀레 대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