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최근 들어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맞춤정장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웨딩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 남성들은 턱시도나 웨딩수트를 선택할 때 이전보다 더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맞춤정장 숍이 신랑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젊은 감각의 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 선 니골리앙턱시도는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트렌드를 읽어내고 디자인과 제작에 반영해 가장 주목받는 예복 전문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 수트 전문점을 시작으로 30년 전통을 이어가는 ‘니골리앙턱시도’는 좋은 품질과 고급 소재의 수입원단을 사용하고, 신랑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신랑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니골리앙턱시도의 프라이빗한 상담룸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신랑이 원하는 디자인의 수트를 주문할 수 있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른 수트는 전문 제정공정을 갖춘 자체 제작 공장에서 제작되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단 하나의 맞춤정장이 된다. 최근 니골리앙턱시도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이전보다 더 쾌적한 매장을 갖추었다. 상담과 피팅이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신혼집의 필수 가구라고 부를 수 있는 침대 매트리스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고르기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이다. 두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휴식과도 직결돼 있어 두 사람에 취향을 두루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도 체형과 수면습관에 따라 선호하는 매트리스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견 차가 발생할 수 있다. 침대 매트리스는 평균 5년 이상 사용하는 데다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공간인 만큼 조금의 불편함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매트리스의 종류에 따라 느낌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신혼 침대는 반드시 직접 체험한 뒤 구입해야 된다. 우선, 침대를 고를 때 직접 사용할 예비 신혼부부 두 명이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개인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상의 후 구매해야 한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지나치게 푹신하거나 딱딱한 매트리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편안한 복장을 입고 방문해서 정자세 뿐만 아니라 측면, 후면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해 불편한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비싼 매트리스라도 모두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순 없다. 제품의 인지도에 매달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종류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열대야 없는 여름도시 브랜드 마케팅 일환으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본격 추진한다.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 902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지수가 낮아 은하수를 관측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시대 안전하고 특별하게 즐기는 소규모·소도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여름철 은하수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을 7곳 지정해 은하수 투어를 추진하게 됐다. 은하수 핫스폿은 함백산(1573m, 빛공해지수 0.87), 오투리조트(996m, 2.22), 탄탄파크(742m, 2.22), 당골광장(865m, 4.07), 추전역(851m, 3.33), 스포츠파크(812m, 1.31), 용연동굴(890m, 0.58) 등이다. 모두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은하수가 잘 보이고 안전하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으로 은하수 관측이 가능한 시간대에 각 개별 차량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해 은하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은 후기를 설치된 스탬프함에서 자유롭게 인증하면 된다. 시는 투어를 위한 은하수 여권을 제작해 공식 sns 이벤트와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은하수 여권 인증은 각 핫스폿을 방문해 은하수 사진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집에서도 특급 호텔에서의 휴가를 그대로 즐기고 싶은 ‘홈캉스족’을 겨냥해 워커힐 굿즈 스토어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워커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에서는 워커힐의 프리미엄 침구류를 비롯한 욕실 용품, 에코백, 디퓨저 등의 고품격 브랜드 굿즈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홈캉스 트렌드를 겨냥해 호텔 객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류 및 욕실 용품, 워커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에코백과 디퓨저가 있다. 먼저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침구류는 통기성이 좋은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으로 제작돼 침대 속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고 특히 여름철 눅눅함을 방지해, 5성급 호텔에서의 포근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스토어 내에는 고객들이 직접 베딩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침실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호텔 객실에서 샤워 후의 포근함과 산뜻함을 극대화해주는 워커힐의 배스 로브나 타올 및 워커힐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에코백과 디퓨저도 마련돼 있다. 특히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은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워커힐의 브랜드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다이어트식으로 여겨지던 샐러드가 식탁 위 주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1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6월 이마트에서 선보인 샐러드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같은 기간 SSG닷컴과 이마트24의 샐러드 판매량 역시 각각 32%, 46%씩 증가했다. . 특히 최근 코로나19 4차 재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또는 혼밥을 즐기는 직장인이 늘면서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푸드의 샐러드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6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푸드 측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에는 세척, 손질, 보관이 어렵다 보니 간편식 형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가정에서 직접 샐러드를 만들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나 토핑 재료를 구매한 뒤 세척, 손질해야 해 번거로울 뿐 아니라 남은 재료의 보관시 신선함을 유지하기 어렵다보니 간편식 형태의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 경우 음식 냄새가 적고 간편해서 먹기 편하고, 여름을 맞아 코로나19 늘어난 체중을 조절하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홈 프래그런스(Home Fragrance)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했다. 향(香)을 인테리어의 요소로 받아들이며 ‘향테리어’라는 키워드도 생겼을 정도다. CJ온스타일의 자사 향(香) 전문 브랜드 '테일러센츠'는 이런 트렌드에 발 맞춰 신규 디퓨저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테일러센츠 스웨디시 블루 디퓨저’는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시즌 한정판으로, 미국 바디 케어 브랜드 ‘스웨디시 드림’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프랑스 그라스 지방 소재 향료만을 100% 사용한 원료와 2ℓ 대용량이 특징이다. 프랑스 전문 조향사의 블랜딩 기법을 거쳐 향의 탑·미들·베이스 노트 등 모든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고객 안전을 위해 각종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마쳤다. 오는 20일 CJ온스타일 '동가게'에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14만9000원. '시티 라인' 2종도 출시한다. 아프리카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용기 디자인과 샌달우드 향의 조합이 일품인 ‘사하라데져트 디퓨저’와 미국 플로리다 주 남동부의 팜 비치에서 모티브를 얻은 ‘피그앤더시더우드 디퓨저’다. 시티라인은 오는 25일 배우 변정수 인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아난티 남해는 사계절 내내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한 이국적인 실내 수영장 ‘워터하우스’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워터하우스는 메인풀, 노천탕, 키즈풀, 베이커리&카페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모든 풀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돼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가 가능하다. 워터하우스 중심에 자리한 메인풀은 넓은 통창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스폿이다. 창밖으로 울창한 나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다. 메인풀 옆으로는 자연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노천탕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듯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 속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 놀이하기 좋은 키즈풀도 마련됐다. 붉은 벽돌을 아치형으로 쌓아 올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마치 실내에 정원을 옮긴 듯 다양한 식물들이 곳곳에 비치돼 산뜻하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객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물놀이를 즐길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래퍼 겸 방송인 슬리피가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또한 슬리피는 “항상 저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진짜 사나이’와 MBN ‘트롯파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 래퍼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정부가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6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각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진행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 비수도권 사적모임 기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지금 (사적모임 규모 제한이) 4인, 6인, 8인 등 여러 가지로 있어 국민이 혼동을 느끼기 때문에 기준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1535명 중 비수도권이 차지한 비중은 25%(369명)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22.1%→22.7%→24.7%→27.1%→27.6%→24.8%→29.5%→25.0%를 기록해 8일 연속 20%를 넘었다. 7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수도권 주민 이동량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비수도권 주민 이동량은 1510만건으로 1주일 전인 지난 6일보다 9.0%(125만건) 증가했다. 반면 지난 12일부터 사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호텔과 병원이 결합한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인 제주 더 위(THE WE)가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메디컬 스파’를 운영한다. 더 위는 상시 진행중인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과 함께 7월과 8월, 두 달간 'WE with you,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WE with you,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은 WE 호텔 투숙객에게 WE 병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차세대 바이탈 사인(HRV)을 이용한 자율신경 균형 및 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검사는 신체 조절 능력과 자신도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 저항도 및 피로도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최신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고 앞으로의 건강관리 및 개선 방향을 조언해 준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더 위는 병원과 호텔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다. 호텔등급 평가에서 6월 5성 재인증을 받은 WE 호텔과 건강증진과 미용성형을 위한 상담 및 시술 제공하는 WE병원을 갖추고 있어, 자연 요소와 인위적 기술을 융·복합한 의료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그룹 핑클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라며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어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약 4년 만에 핑클 멤버 중 처음으로 임신했다. ▶ 다음은 성유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손편지를 쓰게 됐어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올리브영을 찾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며 이들을 겨냥한 맨즈케어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CJ올리브영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남성 구매액이 전년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민감해진 피부, 땀으로 인한 체취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카테고리 별로는 스킨케어(63%), 선케어(45%), 바디 세정류(35%) 순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스킨케어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 고객이 많아지면서 기능·전문성을 내세운 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 닥터지를 필두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 브랜드가 남성 라인 강화에 나섰다. 기존 시장을 견인하던 올인원 제품은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미백, 진정, 각질관리 등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선케어와 세정류는 남성 고객 특성에 맞춰 끈적이는 사용감을 개선한 선크림이나 상쾌한 쿨링감을 주는 보디워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국소부위 관리를 위한 남성 청결제까지 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매장·온라인몰에서 '맨즈케어 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바디프랜드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가 침대프레임 베니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니스는 견고한 내구성에 호텔 침실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모던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직선의 느낌을 살렸다. 사이드 패널과 프레임의 자유로운 배치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침실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소품을 거치할 수 있는 선반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결합된 사이드월로 편의성도 갖췄다. USB 충전과 220v 플러그가 내장된 스마트플러그가 적용됐다. 조명은 사용 환경에 따라 밝기와 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해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사이드 패널 구성에 따라 트윈침대로도 연출도 가능하다. 견고한 평상형 구조가 안정적으로 하중을 받쳐줘 매트리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프레임 마감의 내구성과 오염에 강한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프레임 전면은 생활 발수가 가능한 우븐 원단과 듀퐁사의 실바두르(Silvadur) 항균 마감처리를 적용한 기능성 원단으로 마감돼 수분에 의한 표면 손상을 막고 얼룩과 같은 오염에도 강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베이지 2가지로 구성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최근 몇 해 동안 비용과 시간 등을 절감하여 간소하게 결혼을 진행하는 스몰웨딩이 꾸준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예비부부들은 결혼준비를 할 때 ‘가성비’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아닌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둔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예물 역시 과거처럼 화려한 세트 구성 중심의 예물보다는 실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강조된 데일리 웨딩밴드 주얼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 웨딩주얼리 전문 브랜드 메종드미(대표 이혜민)는 스몰웨딩에 어울리는 반지세트를 선보이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구성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메종드미는 과거 결혼 커플링과 신부의 다이아 반지를 각각 조합했던 것과는 달리 예비신랑의 반지와 예비신부의 다이아 반지 세트를 선보인다. 결혼예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전통적인 결혼 커플링을 탈피하면서도 신랑의 반지와 신부의 다이아 반지를 아름답게 매치하여 실생활에서도 보석 주얼리를 매일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종드미의 새로운 조합은 신랑 신부 각 1개의 반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면에 있어서도 큰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자체공방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여전히 서울 집값이 치솟자 서울 주택시장에서 미니멀라이징이 뜨고 있다. 이에 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1년 동안(2020년7월~2021년6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3.33%(3.3㎡ 3413만→3868만원) 상승했다. 아파트 가구당 평균가격은 12억3989만원으로 10억을 돌파한 지 오래다. 면적별로 보면 전용 ▲60㎡ 이하 8억4689만원 ▲60㎡ 초과~85㎡ 이하 12억4089만원 ▲85㎡ 초과 17억8213만원이다. 높은 집값 형성으로 소형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소형 상품인 전용 38㎡는 분양가가 4억원대로 형성돼 있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