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결혼예물 전문 브랜드 베루체 청담본점은 플래티넘 Pt 900 (순도90%)제품을 결혼 예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Pt 950(순도95%)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플래티넘(백금) 웨딩 주얼리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플래티넘(백금)은 다른 금속과 다르게 금속 자체가 순수한 금속이기 때문에 순백의 광채를 지니며 피부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루체는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와 국내 플래티넘 협회가 후원하는 인증시스템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자체 기술로 95% 이상의 고순도, 고강도 하드니스 플래티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PG는 지난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기관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 플래티넘 협회를 두고 올바른 플래티넘 선택에 힘쓰고 있다.

베루체 관계자는 “플래티넘 제품 구매 시 PGI 정품 개런티 카드와 함량 분석 보고서, Pt 정품 각인을 함께 제공해 플래티넘 수요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초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