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울산 글로우웨딩홀이 대관료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우웨딩홀은 최대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규모 돌잔치에 적합한 대여홀로, 식사 보증 인원 제한이 따로 없으며, 10명 미만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최근 돌잔치 등 행사 및 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대관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글로우웨딩홀의 트렌디한 시설은 프라이빗한 스몰웨딩을 즐길 수 있다”라면서 “글로우웨딩홀의 실제 행사 장소를 보면 사진 촬영 시 특별한 ‘한컷’을 남길 수 있도록 아름답게 공간을 꾸몄다. 특별한 뮤지엄 돌잔치도 진행할 수 있어, 일반 대여 홀보다 남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돌잔치뿐만 아니라, 웨딩 촬영 스튜디오 대관 등 다양한 공간 대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