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오창석 여자친구이며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이 한 마리 백조같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8일, 모델 이채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릴스첫영상 #웨딩샘플 #selfie #wedding"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마리의 백조가 된 듯한 모습의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 보이고 있다.

이채은은 "서울도착 #2박3일 #출장 #잘다녀왔다 #화장지우는것도일 "이라면서 "#오늘 #날씨 #너무좋았지 #웨딩샘플"이라며 자신의 일인 모델로 웨딩촬영 출장을 다녀 온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은 "빨리 오창석씨가 데려가야할 듯", "혹시 오창석씨한테도 보내줬나? 내가 이렇게 설레는데", "두 분 결혼에 골인해서 진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며, 13살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오창석과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