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웨딩시그니처가 아너스홀에 이어 트리니티홀도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홀은 웨딩시그니처 2층에 위치한 예식홀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호텔 예식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는 공간이다. 여기에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데이트가 되면서 예식의 품격이 더욱 높아졌다.

하객석은 기존보다 어두운 색상으로 변경해 예식홀 분위기와 더 잘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입구 쪽 오브제도 더욱 고급스럽게 재구성했다.

이어 트리니티홀 신부대기실에도 변화가 있는데, 본래 넓고 우아한 공간이었지만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적용했다.

웨딩시그니처는 합정역에 위치한 단독건물 예식장으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하철은 물론 버스 노선도 풍부해 합정 외 신도림, 영등포 등의 지역에서도 오기 편리하다. 만약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25명의 주차요원이 상주하며 주차 안내를 진행한다.

웨딩시그니처 관계자는 “웨딩시그니처는 결혼식이 일생일대의 가장 특별한 순간임을 알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 초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아너스홀에 이어 트리니티홀 역시 리뉴얼을 진행한 이유도 이를 위함이다.”라며 “현재 잔여타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상담을 통해 혜택은 물론 새롭게 변화한 트리니티홀의 모습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웨딩시그니처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