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과천 서울랜드가 최근 '루나파크'를 재단장해 로맨틱 밤마실 코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대형 컬러 LED 장미와 야간 포토존, 서울랜드가 직접 개발한 수제맥주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모두를 강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새단장을 마친 로맨틱가든은 수백 송이의 거대한 장미꽃 오브제와 웨딩 가제보로 꾸며져 연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루나파크 빛축제의 중심인 루나힐은 초승달 포토존으로 재탄생했다. 테마파크 최초로 개발한 서울랜드표 수제맥주 '루나파크 비어'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