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예슬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은 1991년생(만 30세)으로 배우 출신 비연예인으로, 1981년생인 한예슬과의 나이 차이는 열살이라고 한다. 다수의 연극을 통해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남자 친구 류성재씨는 현재 연예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류성재의 손만 나온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류성재는 왼손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으며, 한예슬도 왼손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여 커플링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열애 사실을 자신이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의 과거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큐앤에이(Q&A) 영상에서 그는 "다음 연애를 하게 되면 꼭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라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솔직히 어렸을 때는 두렵고 조심스러운 것도 많아 비밀 연애를 찬성했다. 그러나 비밀 연애를 하기에 너무 제약이 많고 그 시간들이 얼마만큼 아름다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바 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