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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16일 득남 후 귀여운 아들 첫 공개... "응원, 축하 감사"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가수 나비(35·안지호)가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조이 #환영해"라는 해시태그 및 아들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과 영상 속 아기는 이불에 쌓여 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비의 본명 안지호와 아기의 태명 조이가 적힌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이에 송가인, 이수지, 황신영, 김나희 등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또 나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면양말을 신고 있는 발 사진을 올린 뒤 "어제는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많이 걸으래요,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이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해 본선 2차까지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