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롯데 하이마트가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부터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제품까지 매일 다른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알렸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라스트 썸머 데일리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4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1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23일부터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 초특가 행사 상품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롯데하이마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쇼핑몰 초특가 행사 상품은 매일 자정 ‘오늘의 핫딜’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부터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제품까지 매일 다른 10여 가지 제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의류관리가전(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10만 원 상당 할인 혜택(엘포인트와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TV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OTT 서비스 3개월 이용권을 주고,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Z플립3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40만 원 상당 혜택과 블루투스 이어폰, 정품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신축 아파트 입주 고객과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에어프라이어 제공 이벤트 등 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매일 새로운 전자 제품들을 파격적인 혜택가에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재미를 더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