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과 리조트가 친환경 소비 수요에 맞춰 착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린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공동 출시한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한 ‘썸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5만 리조트 머니, 야외 온수풀과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52만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를 보며 미식과 휴식,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채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 ‘온더플레이트’ 성인 2인 조식, 야외 온천 ‘씨메르’와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등 ‘키즈 빌리지’ 이용 혜택, F&B(식음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5만 바캉스 크레딧’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5만원부터다.
파라다이스의 이번 패키지는 8월31일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운영 기간은 7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