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맞춤정장•맞춤예복 브랜드 루쏘소가 6월 한 달간 스포트라이트 딜 프로모션을 통해 유명 이태리 원단 ‘구아벨로’, 영국 원단 ‘알프레드 브라운’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이태리 원단 ‘구아벨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명품 브랜드인 보스, 까날리, 꼬르넬리아리, 아르마니, 브룩스 브라더스, 폴스미스 등에 원단을 공급하며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복원력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원단이다.
영국 원단 ‘알프레드 브라운’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원단사로서, 최신 기술을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투자를 통해 품질을 향상하고 있다. 특히, 군대, 경찰, 소방관 유니폼 제작에 사용됐으며, 2012 런던 올림픽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의 유니폼 원단으로 쓰인 바 있다.
루쏘소는 매달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예복 고객을 위한 웨딩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맞춤셔츠 △넥타이 △촬영용 대여복 △턱시도 리폼 △액세서리 대여로 구성된 베이직 패키지와 △소가죽 수제화 △촬영용 대여복 △맞춤 셔츠 등 고객 필요성에 따라 추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웨딩 풀 패키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6월 스포트라이트 딜 프로모션으로 맞춤정장 1벌 진행 시, 구아벨로 원단은 62만 원에 알프레드 브라운 원단은 7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맞춤정장과 함께 웨딩 풀 패키지 상품으로 진행할 경우 각 원단 별 75만 원, 8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스포트라이트 딜(Spotlight Deals) 프로모션을 통해 명품 이태리 원단 ‘로로피아나’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로로피아나’는 이태리 하이엔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인기 있는 원단이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릴 만큼 최상급 품질의 캐시미어와 울을 생산한다. 뛰어난 발색과 고급스러운 광택, 부드러운 터치감, 복원력이 특징으로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그린라벨 원단이다.
로로피아나 원단 맞춤정장과 함께 웨딩 풀 패키지 상품을 109만 원에, 더욱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는 비스포크 방식을 선택할 경우 13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루쏘소는 △2021 데일리 수트 프로모션 △혼주복 패키지 △비즈니스 패키지 △베스트 패브릭 셀렉션 △패밀리 프로모션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