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잠정적으로 올해 9월 결혼을 준비하는, 이특의 누나로 더 유명하신 박인영 님 (1982년생, 만 39세, 개띠)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었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한 해외 여행 상품이출시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이번달부터 현지 자가 격리가 면제되는 괌이다. '참좋은 여행'은 지난달 30일부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괌 여행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7월 21일부터 9월 18일 추석 연휴까지 총 9회차에 걸쳐 확정한 상품이다. 180석의 진에어 전세기를 이용하며 숙소는 토몬비치에있는 5성급호텔인 롯데호텔 괌에서 4박을 모두 해결한다. 상품 구성은 왕복 항공권과 조식 포함한 호텔 숙박, 공항~호텔간 왕복 송영서비스, 케이크 또는 과일바구니, 와인 1병, 수영장 카바나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백신 접종자 전용 상품은 나온지 사흘만에 약 100명이 이미 예약을 마쳤다. 백신 접종 두번을 마치고, 2주간의 면역 형성기간을 거쳐야 한다는 정부 규정에 의거 출발일까지자격이 되지 않을 경우 출국이 불가하다. 참좋은 여행 관계자는 '면역 형성자에 대한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방침이 발표되면서 해외여행을 위한 3대 장벽인 코로나 감염위험, 해외 자가격리, 귀국시 자가격리가 모두 해소된 셈이라며 상반기까지 정부 계획대로 백신 접종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삼성물산 신사복 브랜드 수트서플라이가 여름 시즌 ‘트로피컬 슈트’를 출시했다. 수트서플라이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올해 예복 구매 고객이 증가한 데다 캐주얼 의류 판매가 늘어나면서 실적이 호조였다 코로나19로 결혼 성수기·비수기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고객들이 날씨와 상황에 따른 적합한 슈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슈트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니트를 비롯해 사파리 재킷, 셔츠 재킷 등 가성비 높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착장 구성을 확대하면서 편안한 패션 트렌드에도 부합했다. 수트서플라이는 올여름 시즌 대표 상품으로 트로피컬 슈트를 내놨다. 트로피컬 슈트는 덥고 습한 날씨에 입기 적합하도록 평직으로 성기게 짠 울 100% 원단이 적용돼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색감은 청량감 있는 라이트 그레이를 포함해 네이비, 블루, 브라운, 그린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수트서플라이는 종이처럼 건조하고 시원한 촉감의 페이퍼 터치 슈트도 선보였다. 페이퍼 터치 슈트는 내추럴한 느낌의 코튼 소재로 제작돼 야외 결혼식이나 웨딩 촬영에 제격이다. 안감, 심지 등 부자재를 최소화해 착용감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2020년(작년) 재무제표 확정자료를 27일 검토해 보면 울산 예식업계가 코로나 이후 결혼식 예약건수와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울산시의 공유재산(예식장) 운영사업자인 문수컨벤션웨딩과 동천컨벤션 등은 매월 적자가 수억원씩 발생하여, 울산시에 대한 시설 임대료 납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울산지역 예식업계가 줄도산 위기에 직면하여 있는것이다. 문수컨벤션웨딩은 21억원, 동천컨벤션은 50억원가량의 시설 임대료를 매년 시에 납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울산시가 시설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하면서 일정부분 숨통이 트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은행융자를 통해 가까스로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이 된다. 상반기 이후 감면이 없을 때에는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85억6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문수컨벤션의 경우 2020년 37억1000만원으로 56% 넘게 매출이 급감했다. 지난해 예식건수도 392건으로 전년도(648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들면서 2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동천컨벤션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더파티움 웨딩홀은 작년 6월 여의도에서 오픈해 시설이 깨끗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신랑신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웨딩홀이다. 여의도공원 인근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그리고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도보로 1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메뉴는 퓨전한상차림과 세미뷔페를 제공한다. 더파티움 웨딩홀은 평일에는 각종 기업행사도 치루고있는데 초대형 컨벤션홀과 최근 큰 유행을 타고 있는 하우스웨딩 스타일의 파티움홀의 두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웨딩홀들이 늘상 겪는 불만사항인 번잡스러움, 동선의 복잡함도 더파티움여의도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 주차부터 예식 참여, 연회장 이용까지 신랑신부와 하객들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인테리어를 했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예비 부부들의 로망을 손쉽게 이뤄줄 수 있는 웨딩홀로 더파티움딩홀을 꼽는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와 응대, 호불호 갈리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한백종합건설대표이사 서효석님의 장녀 혜원양이 5월1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800 더 메이 호텔 마제스틱볼룸홀에서 결혼을 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김정호(경인매일 인천취재본부장)님 장남 하석 군과 홍근표님 장녀 지혜양이 5월1일(토) 오후 1시, 인천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25 웨딩플로체 인천 7층에서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많은 분의 축복을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이삼성씨 차남 용훈(인천일보 방송국 방송팀장)님과 안병권씨 장녀 해연(PT1 대리)님이 5월1일(토) 오전 11시,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132 더 아나벨라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많은 축하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웨딩시그니처에서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당일 예식 계약 프로모션’으로 웨딩시그니처에서 예식 상담을 받고 당일에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 시크릿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결혼 준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웨딩시그니처는 단독건물로 운영되고 있는 웨딩홀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두 개의 예식홀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의 트리니티홀은 웅장하고 그랜드한 규모의 예식홀로 여느 호텔웨딩 못지않은 예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문 플로리스트의 손길이 닿은 풍성한 플라워 데코는 예식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최근 리뉴얼이 완료된 4층 아너스홀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내부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 속 찬란하게 빛나는 샹들리에 조명부터 이색적으로 스타일링 된 플라워 데코, 샹들리에 무빙 시스템 등 웨딩트렌드의 요소를 담아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도 편리하다.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 노선도 매우 풍부한 편이다. 만약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20명 가량의 주차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있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홍성범 세무사(전 서초세무서장) 따님이 2021년 05월 16일(일) 오전 11시에 결혼합니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더컨벤션 영등포점' 2층 다이너스티홀. 축하드립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3D프린팅연구조합의 박정윤 선임연구원이 결혼식을 올리기에 알려드립니다. ▷일시: 2021년 5월 15일(토) 오후 12시30분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축하드립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동서울웨드빌에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하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서울웨드빌에서 7-9월 예식을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단독홀 대관료 최대 할인 혜택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뷔페 특별 할인, 포토테이블 무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상담 당일, 예식을 계약한다면 시크릿 혜택까지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동서울웨드빌 관계자는 “웨딩성수기 시즌인 봄이 시작되며 예식 관련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예식 계약 이벤트를 통해 똑똑하고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식이 진행되는 그랜드볼룸홀은 9m의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를 갖춘 컨벤션 스타일의 홀로 호텔웨딩에 버금가는 웅장한 예식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수국과 컬러 플라워의 조화를 담은 플라워 리뉴얼을 진행하여 예식의 품격을 더욱 높였으며 동시에 신랑신부의 만족도까지 향상시켰다.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링된다. 연회음식이 제공되는 연회장은 1층 600석, 2층 450석 총 1050석으로 마련된다. 대규모 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뷔페를 이용하기에 최적인 동선을 자랑하고 있다. 뷔페는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동양건설산업 정지훈 대리님이 이번주 4월 25일 오후 1시 20분,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루이비스웨딩홀 중구점 18층 다산홀에서 결혼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박재용 국제뉴스 전 대전취재부장 딸 지연님이 5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 The BMK 컨벤션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결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한 세기를 살아온 두 노인이 있었다.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양가 자손들의 축복 속에 결혼해 여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18일(현지 시간) 호주 채널9 뉴스는 어느 노부부가 화촉을 밝힌 사연을 소개했다. 론 헤들리(100세, 남)와 마리 힐(93세, 여)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의 한 요양원 정원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힐 할머니는 2017년 남편과 사별한 후 해당 요양원에 들어오게 되고, 헤들리 할아버지는 2년 뒤인 2019년 부인이 세상을 떠난 뒤 같은 요양원에 들어왔다. 2019년 이후 둘은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