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 DB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51에 위치한 마리아쥬블랑 웨딩홀은 7호선 신중동역(4번출구)와 부천시청역(5번출구) 중간에 위치해 있고, 도보로 7분내외가 걸린다. 2층에 하나의 단독홀(채플홀)로 되어 있으며, 착석 130명,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메뉴는 뷔페이며 연회장은 예식홀 위층 3층에 있다. 특이한 사항은 삼겹살 전문점처럼 고기를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게도 세팅되어 있다. 하객분들의 주차는 근처 순복음교회 주차장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하객수가 적은 분들에게는 시간 부족함 없이 단독으로 진행할 만한 웨딩홀이다. 2020년 4월 새롭게 시작한 웨딩홀인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부천 중동지역은 웨딩홀이 많아서 다른 경쟁 웨딩홀이 크고 주차시설도 잘되어 있는 관계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스몰웨딩, 자유로운 웨딩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에게 어필하고 있다.
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 DB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더아나벨라 웨딩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32에 위치해있다. 지하철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2번 출구에서 7분 내외 거리에 있고, 셔틀버스도 제물포역 2번출구 앞에서 약 7분 간격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올해 2월에 예식홀과 신부대기실 등 부분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더욱 화려해졌다. 예식홀은 클래시컬한 이미지와 모티브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웨딩이벤트를 제공하는데, 웰컴 세러머니(더아나벨라 직원들과 함께 연출되는 세러머니), 플라워 샤워(신랑신부 퇴장시 생화 꽃잎을 뿌려드리는 피날레), 오색줄(오색줄 부케 세레머니는 신랑, 신부님께서 홀 2층에서 오색줄을 통해 부케를 내려, 랜덤으로 신부님의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 부모님 감동 이벤트, 핸드 패스팅 세레머니, 플라워 세레머니, 베이러 웨딩카, 메모리움 세레머니, 샌드리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들 및 결혼식을 진행했던 많은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건물 내에 전체 800여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하며, 건물 내 주차장외에 제물포역 앞 공영주차장을 2시간 무료이용 할 수 있다
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DB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벨라비타 컨벤션 웨딩홀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02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로는 9호선 언주역(5번 출구), 분당선 선정릉역(4번 출구) 중간쯤에 있으며 각 역에서 7분 내외가 소요된다. 도심속 하우스웨딩 컨셉을 표방하는 벨라비타 웨딩홀의 시그니쳐는 실내 정원의 푸릇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그린 계단식 로비를 지나서 입장하는 벨라비타만의 특별한 이벤트,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우아한 생화장식과 예식홀 전체에 퍼지는 꽃향기가 큰 장점인 웨딩홀이다. 예식홀은 단독홀로 되어 있고, 신부대기실이 1층에 있고 예식홀이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테리어적으로 계단식 로비를 신부 입장시 무지컬 웨딩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클래식 피아노 3중주, 재즈밴드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하여 신부들의 만족도가 높다. 예식홀 천정고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천정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살려주며 전체적으로 우아하게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차는 해당 웨딩홀 경영진이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엿보이는데, 본 건물에는 5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여 우선적으로 신랑 신부 혼주 가족 위주를 주차하게 하고, 하객들은 뒤편
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 영상 캡처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디노체컨벤션 웨딩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민자역사내 6층에 있다. 왕십리역은 총 4개의 지하철 노선이 통과하는데, 2호선과 5호선을 이용할 때는 6-1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분당선 과 중앙선을 이용시에는 12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예식홀은 단독홀이며 10M 높이의 층고를 가지고 있기에, 우아하고 격조높은 분위기 연출이 용이하다. 예식홀, 신부대기실, 폐백실, 로비, 연회장으로 연결되는 2개 층 동선이 심플하다. 연회장은 총 900석 구조로 되어 있어서 부족함이 없고, 한정식 1대 1 코스 메뉴가 나온다. 예식홀 신랑신부 입장과 퇴장에 맞춰서 4중창을 해주기에 웅장한 느낌이 나며, 주차장도 부족함이 없기에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하객들을 모시기에도 좋다. 전반적으로 부담없고 깔끔하다.
영상 = 종합웨딩플랫폼 희찬고, 영상 캡처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T포레 웨딩홀은 양재 시민의숲(매헌)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지만, 동시 1,000대 이상의 완벽한 주차시설이 있으며, 양재 IC에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성스럽고 경건하게 연출하는 프라이빗 단독홀의 명칭은 그랜드홀이며, 7m층고로 되어 있고, 30m의 버진로드가 설치되어 있는 차별화된 웨딩홀이다. 단독홀이기에 복잡하지 않은 예식진행이 가능하고, 품격있고 세련된 데코레이션, 파티공간과 어울어지는 디테일한 세팅, 맛으로 명성이 높은 파티메뉴, 가족과 같은 정성어린 서비스로 하객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결혼식 간격은 80분인데, 뒷 시간이 비어 있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다양하고 여유롭고 감성적인 연회공간으로 인해, 평일에는 연회들이 많이 개최되니, 결혼식은 주로 주말에만 가능하다.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공간과 맛있는 음식이 장점이다. 해당 웨딩홀 홈페이지(http://www.atforet.co.kr/) 메인화면에 여러 이벤트들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한국웨딩신문 고행철 기자 | 위례신도시의 랜드마크 밀리토피아호텔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356-1에 위치에 있다. 남한산성을 에워싼 탁트인 시야와 쾌적하고 여유로운 친자연적인 공간 활용,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외관과 품격 높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150여개의 격조 높은 객실과 세계 각국의 맛과 멋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대규모 국제회의에서 세미나, 단체행사, 가족모임까지 다양한 연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웨딩홀은 총 3개를 보유하고 있어서 동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하다. 본관 2층에 있는 그랜드볼룸 웨딩홀이 메인홀이며 코스요리가 준비되며, 별관 웨딩센터 2층 아이리스홀 웨딩홀, 3층 카멜리아홀 웨딩홀로 구분되어 있고, 각각의 웨딩홀은 350명 이상의 하객 수용이 가능하다. 웨딩센터의 폐백실은 4층에 별도로 위치에 있었으며 각층에 단독 피로연장이 있고 예식간격이 2시간이라 하객분들이 섞이지 않는 점은 장점이라 하겠다. 참고로 카멜리아홀은 채플식 교회느낌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예비부부는 다양한 혜택들을 꼼꼼히 챙기는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