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나운서 이현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박은영은 "드디어! 현주의 결혼식 너무 멋지고 예뻤던 신랑신부 행복하게 지지고 볶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주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이현주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가녀린 라인을 자랑했다.

더불어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박지현, 윤지영과 결혼식 인증 사진도 남겼다. 박은영은 "얼마만의 결혼식 참석인지 유부녀 꽃순이 범준엄마 설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이현주는 2살 연하의 변호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현주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는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