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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섭외의 원칙, 선착순

 

스타들이 찾는 사회자(진행자)들이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주연작 ‘협상’의 제작보고회를 진행한 박경림에게 3월31일 자신들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진행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더욱 더 화기애애하고 러블리하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박경림은 영화 분야에서는 특히 ‘절대 강자’로 꼽힌다. 10여 년 동안 제작보고회, 토크 콘텐츠 등 영화 관련 행사의 사회자로 활약해왔다. 최근 ‘야차’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를 모두 진행했다.

 

그녀는 진행 실력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심도 있으면서 다방면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이 소개한 영화는 개봉한 이후에도 후기를 찾아보는 등 애정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한 번 인연을 맺은 배우나 제작진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진다.

 


박슬기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빠지지 않는다.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출연자들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라서 제작진이 “믿고 맡기는 진행자”로 통한다.

방송인 박경림과 박슬기는 이렇게 다양한 연예행사의 진행자로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발표회, 가수 콘서트, 결혼식 등에서 이들에게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들을 둘러싼 섭외 경쟁도 치열하다. 박경림과 박슬기는 ‘선착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선점’하기 위해 적어도 몇 달 전 섭외 문의를 해야 한다고 하다.

 

한 연예관계자는 "진행을 볼 수 있는 사회자들은 많지만 팬들뿐 아니라 스타들도 편안하게 해주는 실력있는 진행 실력을 갖춘 사회자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웨딩신문 김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