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허브(StorHub)는 이삿짐 보관 고객과 예비 신혼부부 고객을 타깃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어허브는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창고 사이즈를 보유해 기성 사이즈 대비 알맞은 크기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단기간 짐을 보관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14일 사용 계약 등 유연한 계약 기간 설정이 가능하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이번 신규 프로모션 역시 이러한 공간의 크기, 유연한 계약 기간 등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 기획했다"고 알렸다.
이삿짐 보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으로는 ‘이삿짐 보관 무조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삿날 전후로 입주 청소 혹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위해 외부에 이삿짐 보관을 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소 보관 기간인 14일부터 최대 2개월 계약 시 50% 할인의 혜택을 적용한다.
‘스토어허브 해피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는 신혼집 입주 전 미리 가전 혹은 가구를 구매하거나 신혼집으로의 이사 전에 짐 보관이 필요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모션이다. 구매한 가전과 가구의 배송지를 스토어허브 지점으로 선택하면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지점 직원들이 직접 짐 수령 및 보관을 도와준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이사를 앞두고 외부 짐 보관이 필요한 고객이나 미리 주문해둔 여러 가전과 가구를 일정마다 챙겨 받아두기 어려운 예비 신혼부부라면 스토어허브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짐 보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거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