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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최상층에 야외 웨딩과 연회 공간 오픈 예정

 

2020년 1월 큰 화재가 발생했던 앰배서더 서울 풀만(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위드 풀만)이 약 2년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마치고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일부 시설은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객실과 중식당, 뷔페 레스토랑 등은 영업을 하고 있다.

조만간 호텔 4층에는 야외 수영장을 오픈하고 호텔 최상층에 야외 웨딩과 연회가 가능한 연회장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유러피언 다이닝 ‘1955 그로세리아’, 철판요리와 스시 등을 판매하는 더 셰프 테이블’ 등의 외식업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1995 그로서리아’는 호텔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고메 그로서리 다이닝' 콘셉트의 공간이다. 샤퀴테리, 호텔의 PB상품, 투고 메뉴 등 신선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고, 그로세리아 내 다이닝 공간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야외 수영장과 힙한 식음업장을 선보이며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호텔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