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내년 2022년 하반기, 수원 영통에 “더마레보호텔&웨딩”이 새롭게 론칭한다.

현재 운영 중인 랜드마크호텔이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최고층 16층을 예식장 시설로 증축하고 새로운 단독형 웨딩 베뉴 공간이 탄생할 예정이다.

더마레보호텔&웨딩은 모던한 감성의 디자인과 자연과 함께 하는 라운지, 스카이 라인을 배경으로 전형적인 호텔 웨딩의 틀에서 벗어나 리셉션이 함께 하는 1,2부 형식의 하우스웨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존에 하우스웨딩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많은 예비 부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빌라드지디 브랜드의 본사에서 직접 론칭하는 호텔&웨딩브랜드로, 정통 하우스웨딩의 프라이빗한 커스터마이징 웨딩과 호텔 예식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결합하여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더마레보만의 컨셉을 제안한다고 한다.

16층 웨딩홀에서는 신랑 신부의 스토리를 수집, 선별하여 전문 큐레이터가 두분만의 유니크한 본식 무대를 연출하며 식사는 14, 15층에 마련된 연회장 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15층에 마련되는 이벤트 연회홀에서는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2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될 예정이며, 별도로 준비되는 칵테일 바와 하객들을 위한 럭키 드로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실시된다.

더마레보호텔&웨딩 관계자는 “형식적인 호텔 예식의 틀에서 벗어나 독보적인 감성의 유니크한 하우스웨딩을 연출할 예정이다, 본식과 리셉션이 다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스토리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 웨딩홀 더마레보호텔&웨딩 상담은 오는 1월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대표번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사이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