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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선택한 본식 웨딩드레스 스타일 공개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40)이 사흘간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힐튼이 본식드레스로 선택한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공개한다.

 

총 4개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힐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고(故) 콘래드 힐튼의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렸다. 패리스 힐튼은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이다.

힐튼은 자신의 SNS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며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고 마침내 나는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며 “나는 어느 때보다 더 공주가 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