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경기도 의정부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그랜드볼룸홀 리뉴얼 소식을 알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경민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홀은 2시간 간격으로 여유로운 예식을 할 수 있으며, 최소보증인원 기준 150명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천고가 높아져 웅장한 호텔식 분위기가 돋보이는 컨벤션홀로 바뀔 예정이며 리뉴얼 후 더욱 다양한 컨셉으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민컨벤션웨딩홀에는 그랜드볼룸홀과 아모리스홀, 그레이스홀 3개가 운영되고 있다.
그랜드볼룸홀 이외 기본적으로 두개 홀은 모두 90분 간 예식이 가능하며 연회장을 통해 예식이 생중계되므로 하객 자리가 부족한 경우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관람할 수 있다.
연회장은 거리두기 기준 최대 70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1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뷔페로 제공된다. 혼주석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신부대기실, 서브대기실, 폐백실 등을 이용하는 동선도 편리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뷰티샵, 가족 탈의실, 수유실 등의 기본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