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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이세희의 웨딩드레스 스타일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모습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과 박단단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일으킨다.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이영국은 박단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다정한 눈빛은 여심을 녹인다.

 

그런가 하면, 천사 같은 박단단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녀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청순미를 자랑한다. 웨딩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박단단의 웨딩스타일을 살펴볼 만 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떼고 있는 이영국과 고개를 돌린 박단단이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들기 시작한 이영국과 박단단이 밀당 아닌 밀당을 벌이는 모습이 흥미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