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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메르’, 광주광역시에 그랜드 오픈

 

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고품격 프리미엄 예식 ‘하우스 오브 드메르’가 광주광역시에 오픈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하객들을 위해 신랑, 신부가 준비한 웰컴 드링크를 마실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각 홀 입구에 있는 라운지는 쾌적하고 넓은 휴식공간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드메르 웨딩홀 신관은 4층 단독 건물 이지만 예식장으로 이용되는 예식홀은 1층 지젤홀과 3층 아벨린홀 두곳으로 각각의 특색 있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고, 수용인원은 총 260명이다. 지젤 홀은 블랙과 브라운 계열의 어두운 톤의 홀로 웅장한 분위기를, 아벨린홀은 화이트 그레이 계열로 우아하고 분위기를 연출한 홀이다. 두개의 홀 천고는 10M 높이로 구성했다.


홀 전체에는 전동커튼이 설치되어 있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하고자 할 때 전동커튼을 오픈할 수 있다. 호텔식 예식으로 총 예식 시간이 2시간 30분이고,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된다. 1부에는 본식드레스를 2부에는 에프터드레스로 연출할 수 있으며, 드레스는 고가의 ‘이주드레스’로 계약자에게는 식대와 드레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 예식에서 가장 조명을 많이 받으면서 결혼식 당일 가장 힘든 일정을 보내야 하는 신부의 편의를 위해 신부 보조 대기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신부대기실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피팅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식사는 예식과 함께 동시 식사로 진행된다. 최고의 셰프진들의 퓨전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바쁜 하객들을 위해 별도로 2층에 마련된 연회장에는 예식 진행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4층은 옥상정원이 있어 하객들이 별도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구조이다.

하우스 오브 드메르는 동시 주차 3천여 대가 가능하고, 신관 주차공간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어 주차가 너무 편하다.

하우스 오브 드메르 관계자는 “주차, 예식, 연회장 이용까지 신랑 신부와 하객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수준 높은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시설 ,동선이 복잡하거나 번잡스러움이 없고 건물 전체 곳곳의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포토 스폿으로 고객들의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