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서현아 기자 | 맞춤정장 맞춤예복 전문점 ‘어반테일러 수원점’이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트렌디한 커플 맞춤정장을 선보였다.

최근 정형화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셀프 웨딩 스냅 촬영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나 평소 사진을 찍고 싶었던 장소에서 직접 준비한 의상과 소품들로 단 하나뿐인 셀프 스냅 촬영을 하는 것이다. 예비 부부뿐만 아니라 커플들 또한 스냅촬영으로 추억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의상이다. 잘못 코디할 경우 스타일이 달라 커플 느낌이 나지 않을 수 있으며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이기 일쑤다. 기성복은 평범하다는 느낌을 주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을 찍는다는 셀프 스냅사진의 의미를 퇴색시키기도 한다.

‘어반테일러 수원점’에서는 고객과의 1:1 상담을 통한 커플 맞춤정장 제작 및 웨딩촬영에 필요한 커플 정장과 원피스 대여 등 웨딩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취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핏과 소재, 세밀한 디자인까지 고객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 만족도 높은 의상을 완성시킨다.

커플 의상은 물론 남성맞춤예복과 비즈니스슈트, 캐쥬얼정장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경력의 숙련된 마스터 테일러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매무새의 프리미엄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어반테일러 수원점 관계자는 “‘어반테일러 수원점’에서는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커플 정장을 구비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나 기념일을 맞이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만족스러운 커플맞춤정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