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대전 올뷰티의원은 바닐라M 웨딩과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달 18일 진행됐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웨딩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한 메디컬 웨딩&뷰티 협약을 목표로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협약에 따르면 바닐라M 웨딩 고객과 직원이 올뷰티의원을 이용할 때 우대 혜택을 적용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바닐라M 웨딩에서는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올뷰티의원의 이벤트나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서로 꾸준히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뷰티의원 강시현 대표원장은 “이번 바닐라M 웨딩과의 업무협약은 많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바닐라M 웨딩 직원 복지를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본원 인지도를 더 높이고 본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뷰티 케어 서비스를 알려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자 한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뷰티의원은 페이스, 바디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 노화 정도에 맞는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뷰티 의료기관이다. 바닐라M 웨딩은 현재 웨딩홀, 드레스, 스튜디오, 예물, 신혼여행 등 예식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