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스파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샹프리’가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샹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숲의 정원을 컨셉으로 하여, 샹프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은 샹프리의 역사가 담긴 공간으로, 에스테티션의 관리 시연 및 고객과의 소통이 이뤄진다. 1층은 비밀스러운 정원에 입장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공간으로 꾸며 샹프리의 모든 상품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2층은 샹프리 라운지로 스파 서비스의 예약 관리 및 나만의 맞춤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어, 나만의 공간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3층과 4층은 스파 공간으로 샹프리 에스테티션의 오랜 지혜를 담은 전문 트리트먼트를 통해 몸과 마음의 진정한 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5층은 야외 정원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샹프리 관계자는 “샹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샹프리의 한정판 오브제인 ‘센스오브네이처’를 비롯한 제품을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몰에서 콜린 이노시톨과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콜린 이노시톨은 100% 독일산 미오이노시톨과 레시틴 성분인 주석산수소콜린을 배합해 영양분의 유화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레시틴 이노시톨과 콜린은 함께 섭취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 작용에 도움을 주며, 생리불순, 난임 등을 유발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완화시킨다. 또한 현대인의 필수영양소인 비타민B군 복합체(B1,2,6,12)를 함께 배합하여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된다. 콜린 이노시톨은 분말형 이지컷 제품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콜린과 이노시톨을 섭취할 수 있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개인의 영양 상태에 따라 하루 1~2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불규칙한 생리 주기로 고민하는 분, 임신 준비를 하는 분, 콜린과 이노시톨이 모두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콜린 이노시톨은 개당 99000원인 제품을 2+1 구매 시 60% 할인 된 7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피토틱스는 콜린 이노시톨뿐만 아니라 활성형 엽산을 사용한 ‘피토틱스 맘스’와 ‘메틸 엽산’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바디프랜드가 소형 안마기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른 휴대용 마사지건 신제품 ‘바디프랜드 미니건(BODYFRIEND MINIGUN)’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미니건’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시중 마사지건보다 가벼운 414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한 소형 마사지 기기다. 장시간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핸드백에도 부담 없이 들어갈 아담한 사이즈로 설계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가 기획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둥근 곡선을 활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핑크컬러를 입혀 기존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위주의 마사지건 디자인을 탈피했다. 또한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고성능, 고출력의 BLDC모터를 사용, 분당 최대 3,000RPM으로 강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로 사용 시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바디프렌드 미니건의 가격은 9만8000원이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를 보증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역량을 마사지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롯데백화점이 유명 유럽 니치 향수 브랜드를 신규 입점하는 등 브랜드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니치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21% 신장했으며, 올해 1~4월에는 무려 61%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부터 일주일간 크리드, 트루동, 프레데릭말 등 평균 가격대가 30만원 이상인 니치 향수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총 10개의 브랜드, 90평 규모의 니치 향수 조닝을 선보였다. 관련 매장 면적을 2배가량 늘렸으며 신규 브랜드 크리드, 트루동, 메종 21G, 퍼퓸드 말리 등 총 7개를 선보인다. 또한 오는 15일 영등포점 3층에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인 ‘르쿠방’과 스타 조향사 쟝 끌로드 엘레나가 조향한 ‘더 디퍼런트컴퍼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징 니치 향수를 본점, 잠실점 등에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 오픈 예정인 동탄점에도 다양한 니치 향수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향수 조닝 ‘퍼퓸 아일랜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선임상품기획자)는 “향수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여성화, 여성 슈즈 브랜드 사뿐(SAPPUN)은 다양하게 본연의 개성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슈즈 브로치’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슈즈 브로치는 ▲스퀘어 큐빅 ▲와이드 큐빅 ▲플로럴 큐빅 ▲반달 큐빅이며, 클립 형태로 제작해 어느 구두에나 매칭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1만원 내외이다(웨딩슈즈&브로치 패키지는 4만원 내외). 향후 패브릭이나 코사지, 진주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사뿐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스몰웨딩 또는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슈즈 브로치를 사용하면 개성 넘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려한 큐빅 형태의 브로치는 기존에 사뿐에서 예비 신부들에게 웨딩 슈즈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만큼 만족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사뿐은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입점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세트를 이달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주 파자마는 첫 출시 이후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최고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올해 자주의 1월부터 4월까지 파자마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는 자주 파자마가 패션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주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 고급 소재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이 인기 요인이다. 자주는 성인용 파자마가 인기를 끌면서 아동용 파자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성인용과 함께 7세~11세 아동용 파자마를 새롭게 기획했다. 성인과 아동용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색상을 맞춰 입으면 완벽한 커플룩,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자주의 패밀리 파자마는 여름철 입기 좋은 세 가지 종류의 소재로 제작했다. 또한 옐로우, 바이올렛, 민트 등 화사한 색상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휴양지 프린트, 스트라이프 패턴 등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주는 이달 30일부터
한국웨딩신문 문이레 기자 | 에스테틱 전문 기업 (주)결이고은(대표 박미화)이 충전식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충전식 프로그램 자유 이용권’은 정해진 금액을 충전 후 희망하는 관리를 원하는 횟수만큼 골라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동일한 관리를 10회 또는 20회 받는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을 1회씩만 받아볼 수도 있다. 또한 1회 정상 금액이 아닌 10회 결제 시 적용되는 할인 금액으로 적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10년 이상 된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설립한 브랜드로 전신관리, 얼굴관리, 예비 신혼부부 웨딩관리, 산전·산후 관리 등 생애 주기마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관리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된다.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출산 과정 전반에 대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문 건강간호사 인력 양성으로 구체화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에서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건강간호사 교육 수료식, 2부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식 등으로 마련됐다. 먼저 교육 수료식은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건강간호사 48명에 대해 교육 수행기관인 광주대학교에서 수료장을 수여하고, 이어 건강간호사들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짐을 담은 선언문 낭독,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발의 비상 및 산모·신생아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소망을 기록한 오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이 진행됐다. 앞서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광주대가 3월29일부터 4월22일까지 전문 건강간호사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을 통해 간호인력 48명은 104시간의 이론과 산부인과·산후조리원 등에서 18시간 실습 교육과정을 마쳤다.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의 하나로, 전문 간호인
특허청 제공(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백신) 한국웨딩신문 김경원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 1년 반이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한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특허청은 ‘보건의 달(4월)’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 조사’에서 1위 발명품으로 ‘백신’이 뽑혔다고 15일 알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전문가들이 미리 선정한 의료·건강 관련 발명품 30가지 중에서 1명당 3가지를 추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는 800여명이 참여했다.그 뒤를 이어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발명품 2위는 항생제, 3위는 냉장고, 4위에 마스크, 5위는 비누가 차지했다. 이어 공기청정기, 내시경, 소염진통제, 마취제, 수세식변기 등이 6~10위에 올랐다.백신은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차지하면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사람들은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19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 정말 겁나요’, ‘코로나도 백신이 발명되어 이제 곧 퇴치가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등의 지지 글을 올렸다. 2위에 선정된 항생제는 유효응답의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 국내 난임 시술 환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국민관심진료행위(검사/수술 등) 통계에 따르면 난임 시술 환자는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1만2569명에서 12만3322명으로 약 9.8배 증가했다.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 임신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최세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흔히 노산이라고 하는 고령 임신은 만 35세 이상의 여성의 임신을 의미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생식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자연임신 확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또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생길 확률도 커지고, 젊은 여성에 비해 체중 관리도 잘 안 되기 때문에 임신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여러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요즘은 20~30대 젊은 여성들 중에서도 자궁근종, 난소낭종 같은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는 양성질환이기는 하지만 혹의 크기나 증상의 정도에 따라 자연임신을 방해하기도 한다.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수술인지 여부를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다. 임신 전에 무턱대고 수술부터 했다가 임신이 어려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