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가학산의 푸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라까사호텔 광명’이 3가지 컨셉의 웨딩 마치를 선보였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테라스 웨딩, ‘라 씨엘로’ 컨퍼런스 웨딩, 펜트하우스 웨딩 등 하객 규모와 원하는 컨셉에 맞춰 웨딩 마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라까사호텔 7층에서 진행되는 테라스 웨딩은 80~100명 규모에 알맞으며,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사방으로 둘러싼 꽃밭과 함께 화사한 가든 웨딩이 가능하다. 테라스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단독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는 물론 초대된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야외 웨딩을 선사한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테라스 웨딩에 대해 “마치 유럽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자연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파티 같은 웨딩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텔 최고층에서 이루어지는 ‘라 씨엘로’ 컨퍼런스 웨딩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가학산과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사계절 다채로운 마운틴뷰 배경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플라워 세팅이 더해져 꿈꾸던 웨딩을 선사한다. 특히, 신부 대기실로 제공하는 펜트하우스에서는 스튜디오 촬영 수준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내부 객실을
배우 윤아름, 뮤직디자인 서민규 대표가 지난 토요일(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11일 오후 서울 모처 호텔에서 윤아름, 서민규는 부부로 결혼식을 올리며 한 가정을 꾸미기 시작했다.앞서 두 사람은 약 5년 간 교제를 이어오며 장기간 사랑과 신뢰를 쌓아왔다.이날 배우 이태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폴킴, 양다일, 송이한 등 달콤한 감수성을 지닌 군단이 출격했다. 멜로망스 정동환은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윤아름은 영화 '이끼' '올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는 물론 뮤지컬, 연극 등에도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남편 서민규 대표는 레이블 뮤직디자인 대표다. 뮤직디자인은 델리스파이스, 신촌블루스 등을 기획해 낸 한국 대중음악계의 굵직한 레이블이다.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을 기획하며 가수 송이한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스플렌디드 브라이덜 모먼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플렌디드 브라이덜 모먼트’는 웨딩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크 다모르 바의 프라이빗 룸에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이 이용하는 바 내부와 분리된 단독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이덜 샤워 키트를 제공해 별도로 파티 데코레이션을 위해 소품을 챙기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럭셔리하고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키트에는 브라이덜 샤워 레터링 풍선, 하트 풍선, 반지 풍선을 비롯해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풍선 4종 총 30개와 꽃팔찌 4개, 면사포 1개, 테이블 배너와 네임카드, 와인병 라벨, 레터링을 담은 브라이덜 샤워 배너가 다양하게 포함되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홀케이크도 제공된다. 키트에 포함된 소품 외에 더욱 풍성한 데코레이션을 원할 경우, 별도 요청 시 레터링 벌룬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해 특별함을 더해주며 파티 인증샷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서비스도 준비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샴페인 패키지 또는 진 &
사진 출처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홈페이지 갈무리 수국의 계절이다.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등의 꽃말을 가진 수국은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로 인기를 끌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꽃이 피기 시작한 초기의 수국은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점차로 밝은 청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뀐다. 수국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5월말부터 전국 곳곳에서 수국 꽃밭이 열리면서 수국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 수국정원, 수국오름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축제다. 특히 온실에서 다양한 수국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원 첫 입구부터 나오는 출구까지 전체가 수국으로 덮여 있는 대단한 풍경을 자랑한다. 5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열리며, 상설 체험프로그램으로 동물먹이주기체험과 야생화 자연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3천원, 청소년 1만1천원, 어린이 1만원이며, 제주도민과 장애인은 5천원이다. 전년도 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될 이번 휴애리 여름 수국축제는 신혼여행, 웨딩스냅,
서울시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올해 하반기 ‘소풍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친환경 결혼식을 지향하는 소풍 결혼식은 일회성 꽃장식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성 용기를 사용하여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피로연 음식도 가열이 필요 없는 도시락 등으로 준비해야 한다. 주례 및 폐백 등 절차 간소화, 웨딩사진 셀프 촬영 등을 통해 예비부부가 착한 비용으로 개성 있는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 소풍결혼식의 전체 평균 예식 비용(피로연 포함)은 약 850만원으로 보편적인 결혼식보다 저렴했다고 한다.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30일까지 수시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결혼식은 11월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용남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지난해 총 9쌍의 부부가 월드컵공원에서 소풍결혼식을 올렸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소풍 결혼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예식 내용과 자세한 신청 방법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1972년생, 올해로 우리 나이 51세인 배우 박주미가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왠만한 20대 연예인 웨딩화보를 가볍게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포스이다. 박주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있다. 그는 가지런히 두 손을 모은 채 부케를 들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21년 전 결혼한 박주미가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건 드라마 촬영 때문이다. 그는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박주미는 극 중 상대역인 배우 부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겉으로 나이가 드러나지 않는 박주미의 데뷔 연도를 알면 놀랄 수밖에 없다. 박주미는 스무 살이 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여명의 눈동자', '매혹', '걸어서 하늘까지', '한지붕 세가족', '조광조', '허준', '아줌마', '학교3'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으나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를 마지막으로 잠정은퇴했다. 그는 당시 한 중견기업 회장
바디프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이태리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가 통 큰 혜택이 담긴 봄맞이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만 렌탈, 구매해도 72만원 상당의 침대프레임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고급 뉴송 원목이 주는 내추럴함을 살린 ‘원목’,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스웨이드 재질의 ‘밀라노’, 사이드 패널을 더해 호텔식 침실 연출이 가능한 ‘베니스’, 액자형 헤드 디자인이 인상적인 ‘파인’까지 라클라우드 일반형 4종 프레임 중 1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계약 체결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새학기, 웨딩, 이사 등 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신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클라우드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최근 2030 여성들이 많이 찾는 패션 커뮤니티에서 다이소 제품 언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이소 제품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은 바로, 3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완구 ‘핑크 액세서리 세트’와 1000원에 판매되는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플라스틱 하트 모양 보석이 박혀있는 왕관 등은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우 한소희의 생일 파티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작되고 있는 유행인데,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찍은 사진에는 러블리한 목걸이와 귀걸이가 눈에 띄었는데, 해당 제품이 다름 아닌 다이소 제품으로 마치 수천만원 고가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나온 것 같아 화제가 됐다. 이후 이삼십대 여성들 사이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공주 스타일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생일 파티 사진을 연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다이소 해당 제품의 재고 현황을 공유하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베컴의 아들로 유명한 브루클린(23)은 지난 2020년 할리우드 여배우인 니콜라(27)와 공개 열애를 밝혔다. 그들은 같은 해 7월 약혼한데 이어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주 토요일 결혼에 골인했다. 니콜라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이자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넬슨 펠츠와 패션모델 클라우디아 헤프너의 사이에 태어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금수저' 여배우이다. 2010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니콜라는 트랜스포머와 베이츠 모델 등에 출연했다. 그녀의 아버지 넬슨은 17억 달러(약 2조 876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버지 베컴이 가진 재산 4억 달러(약 4912억 원)의 4배에 달한다고 한다. 니콜라와 브루클린은 400만 달러(약 49억 원)정도를 사용하여 초호화 결혼식을 진행했다. 필 네빌을 비롯한 베컴의 전 동료들이 대거 참가하였다고 전해진다. 데일리 메일은 "브루클린과 니콜라는 니콜라 가족 이름의 비벌리 힐스 초호화 맨션에 살 예정이다"라면서 "니콜라는 계속 연기를 하며 브루클린은 자아 찾기에 나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족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혼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웨딩신문
부산시가 신혼부부부에게 최대 2억원의 전세 대출을 무이자 지원한다.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2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융자금 최대 2억 원과 주택융자에 따른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행 초기에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가 1억5천만 원이었고 대출이자를 시와 신혼부부가 나눠 부담했지만, 지난해 8월부터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를 2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출이자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지원사업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두 400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중 부부합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수혜 불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 선정결과는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17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불가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비롯해 주얼리 50여종, 시계 10여종 그리고 액세서리 20여종 등 총 80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제품인 '비제로원 뉴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국내 첫 팝업 행사다. 비제로원 뉴클래식은 불가리를 대표하는 '비제로원(B.Zero1)'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이다. 링(반지)의 가장자리에 물결형태로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기존 비제로원 제품보다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옐로우골드, 로즈골드, 화이트 골드 3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반지와 목걸이로 총 6종을 출시했다. 비제로원(B.Zero1)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제품이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1999년 첫 출시한 후, 로마의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비제로원 뉴클래식은 불가리의 새로운 웨딩 아이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비제로원은 소위 '국민 웨딩 링'으로 불리며, 신부들에게 워너비 결혼 반지로 손꼽힌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노트를 증정
개그계에 역대급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김준호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월,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된 바 있다. 당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준호 집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가 발견됐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 있었다. 멤버들은 김지민과의 사이를 의심하고, 김준호는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김준호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은 “그럼 김지민 씨가 반쪽이냐. 난 김지민씨 좋다”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준호는 KBS 14기 공채 개그맨이며 김지민은 21기다. 김준호는 47세, 김지민은 38세로 9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충장로의 옛 명성 회복과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인 '명가골목 충장45 유네스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들에게 1년 이내 단기간에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내 소규모 사업을 직접 발굴·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는 호남 최대상권의 명성을 되찾고자 기대한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충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 '명가골목 충장45 유네스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동구는 지난해 주민과 상인, 청년작가, 문화기획자, 사회적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였고 충장로 4 · 5가에 직면한 의제 발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충장로 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호남 최대의 상권이자 광주 문화예술관광 중심지로 자리를 지켜왔지만 1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한의사 김도균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김도균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도균은 비연예인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도균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김도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친구가 결혼하는 느낌",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균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잠실 소재의 한의원 대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채널A 예능 '프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
배우 전수경과 이가령이 '돌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전수경, 이가령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내가 최근에 여자 후배들에게 들었는데 이혼남이 좀 섹시하다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수경은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다"며 "같은 50대라고 생각한다면 총각보다는 이혼했던 남자가 경험도 있을 것 같고 총각보다 나을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이가령 역시 "결혼 적령기가 지난 남자라면 차라리 갔다 온 게 나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김준호는 이가령에게 "우리가 다 모임에 부르면 넷 중에 누구 모임에 가겠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맛있는 레스토랑 예약했다"고 상황극을 펼쳤고 이에 김준호는 "돈이 없어서 돈 내고 부르는 것"이라고 이상민을 놀리며 폭소했다. 임원희는 "스테이크 한 번 먹으러 오지 않을래? 화이트 와인이랑"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전수경은 "깜짝 놀랐다"며 "이 복장에 스테이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박나래 후배 알지 '나래바'에서 술 한 잔 하자"며 지인 찬스를 썼다. 이에 멤버들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