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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웨딩)애브뉴준오 포함한 5개년 해외진출 비전 발표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준오아카데미에서 준오헤어의 사업성과 및 비전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명희 CBO는 헤어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한 준오헤어가 교육, 리테일 등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토탈 뷰티브랜드로서 거듭날 것이라는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준오헤어는 코로나 종식 이후 해외 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기점으로 미주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K-뷰티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준오그룹은 5년 내 미주 및 동남아시아에 '준오헤어' 300개 매장, 웨딩 토탈 뷰티 살롱 '애브뉴준오' 100개, K-뷰티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준오 토탈뷰티 아카데미 10곳을 연다는 목표이다.

아울러 SNS, 온라인 아카데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토탈 뷰티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가겠다는 계획을 선포했다.

험블&럼블 제품군의 다각화 및 전세계 리테일샵 유통을 목표로 전세계 10억 인구가 구독하는 토탈 뷰티 플랫폼 회사로써 전문영역을 발전시켜 성장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오헤어를 중심으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준오아카데미, 애브뉴준오 등 준오그룹의 사업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윤선 대표는 "준오헤어는 가장 앞선 뷰티 기술과 노하우로 지난 41년간 소비자의 아름다움만을 연구해왔다"며 "이 결과 준오헤어는 170여개 매장과 3000여명의 직원이 함께 하는 미용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최초 사순 아카데미 스쿨 커넥션 분교가 된 '준오아카데미', 웨딩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브뉴준오', 헤어 및 뷰티 케어 브랜드 '험블&럼블'을 시장에 선보이며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명희 CBO는 "준오 그룹의 세계화"를 주제로 '준오아카데미'를 통한 현지화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993년 준오헤어 직원들이 영국으로 단기 유학을 갔지만 20년이 흐른 현재 준오아카데미로 유학을 오는 외국인 헤어디자이너가 이미 1만5000명을 넘어섰으며 그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것이 최명희 CBO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저녁 8시 양재동 aT Center에서는 준오아카데미 주관으로 '58회 준오 헤어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준오 헤어쇼'는 지난 2년 6개월간 준오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160여명의 졸업생이 정식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무대다.

강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하며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토탈 뷰티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웨딩신문 오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