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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배우 심형탁(44)',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배우 심형탁(44)이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한다. 

심형탁은 이 여성과 4년간 교제해 왔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며, 평소 애니메이션과 피규어에 관심이 많던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심형탁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1998년 데뷔한 심형탁은 드라마 '타임즈', '날 녹여주오', '진심이 닿다', '착한마녀전','밥상 차리는 남자', 예능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 등에 출연했다. 앞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심형탁의 예비신부 모습은 10일부터 본격 방송된다고 전해진다.

 

한국웨딩신문 차우진 기자 |